군창은 검성을 제외하고서 진행이 가능하지만 용전은 호법이든 치유든 누군가는 힐을 해야하니까요

 

여기서 왈가왈부해봐야 결론나는 것도 아니고

 

게임상에서 용전 나왔는데 팔아서 호법이 먹고 뽀찌 돌리는것도 아니고(그러는 호법은 욕들어도 쌈)

 

필요하니까 먹겠다는 것이고, 필요하니까 보장 받겠다는 것이고.

 

그러니까 보장 안되는 팟은 안간다 <- 이거죠

 

주로 수호분들이 용전 원하시는데 대검 장검 방패 보장에 용전까지 50% 확률로 가져가게 되면 보장 받는 템은 3.5개가 되죠.

 

호법은? 법봉 하나.

 

예전 불신의 선례도 있고 전곤이 필요하면 먹은 호법/치유와 친분을 쌓아서 가시든지 하면 되는 겁니다.

 

뭐 그런분 있을지는 미지수지만

 

15강 한사람이 수호가 더 많다!! 라고 한다면 장검류도 살/검성 분들이 15강 많이 했을텐데 왜 양보하지 않는걸까요?

 

애초에 호법 입장에서 수호랑 같이 상층 가는것 자체가 싫지만

(수호분들이 호법에게 말 짧게하고 기분 상하게 하는 경향이 있음)

 

단순히 수호가 많이 쓰기 때문에 수호가 먹어야한다는건 말이 안되는거 같네요.

 

두바이유는 유럽에서 많이 쓰니 유럽에 줘야합니까?

 

원래부터 사제계열 무기였는데 왜 수호가 많이 쓴다고 양보해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