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가 마석을 바꾸면 된다라고 주장하시는데

머 마적마석을 두배로 올리자 이런것도 좋습니다만

마적마석을 올리던 마저효율을 깍던 마도한테는 별반 달라질게 없습니다.

마도한테는 2개의 타겟 해체기 2개의 이동기 다양한 스턴기에 매즈기 총 6회의 회피기 순간 무적기술 등등

열거하지조차 힘든 생존기술들이 무궁무진 합니다.

[생존기만 나열한것입니다. 머 정령 드립칠분은 정령 생존기만 논하세요]

 

마저 마석의 효율이 대폭 낮아진들

마도는

검성 발목에 잡혀도 뒤틀림만 쓰면 해체되고

살성이 들이대도 충해후 시공 도약이면 거리 벌린 후에 끝내고

떼전이던 파티쟁이던간에 타겟 해체만으로 엄청난 생존을 보장받고

데미지는 데미지대로 들어오고 마법저항은 죄다 무시하고

이러한 상태에서 마저마석의 효율을 낮춰라 하는것은

결국 마도의 너프는 피하면서 다른 마저직업은 오히려 피해를 더 보게 하는 속셈이 아니고 멀까요?

 

본인 역시 아이온의 마저 방식이 비상식적이다 라고 생각은 하지만

마저마석의 효율을 낮추기보다는

로브의 상성인 정찰자의 상태이상기를 물리형으로 바꾸는게 더 낫다라고 주장합니다.

살성의 상태이상기가 물리형으로 바뀌게 되는 순간부터 상성이라는게 다시 생성될테니까요

그런다고 살성 궁성들이 로브만 보면 쓱싹 하고다니냐 그것도 아니죠.

최소한의 생존기인 충해는 존재합니다. 침묵신석 천족살성의 빛문 의 존재가 있긴 합니다만

어찌되었던 지금의 로브들이 살성하면 콧방귀부터 끼는 상황은 바뀌어져야 한다고 보니깐요.

 

어찌되었든 마석의 효율문제는

마도성의 집기라던가 마력증폭이라던가의 마적 향상 스킬의 너프가 일어난 다음에 거론되어도

충분하다고 보여지며

일부 마도유저 혹은 이상한 치유신님하의 물귀신 작전의 일원인 마저너프방안에 대해선

솔직히 색안경이 끼어지는게 사실입니다.

아울러 마저작한 장비가 아까워서 이러냐 라는 악플을 다신분들에게 고합니다.

정령에게 있어서 마저작은 생존작업이지 그 어떤 의미도 없습니다.

치유의 속박 검성의 발목 살성의 상태이상기 궁성의 침묵 수면 수호의 정신강타 등등에 저항하기 위함입니다.

만약 저항이 안될경우 상치는 소모될것이고 그 순간 정령은 끔살입니다.

마도마냥 발목을 풀고 타겟을 해체 시키는 따위의 생존스킬이 없습니다.

마저마석의 너프를 주장할려면 최소한

마저로 인해 생존을 보장받고 있는 직업에 대해서 대안을 제시해주고 해야하는것 아닙니까?

대첵은 없고 무조건 마저마석효율만 너프하자고 주장하면서

마저마도를 깐다고 정령들을 비하하던데

그런 님들도 마저마도를 까는 정령들과 다를게 하나도 없습니다.

 

보편적 상향을 주장하시는 분들 역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해보세요.

만약 그 답이 공감이 간다면 엄청난 찬사를 받겠으나 제 생각엔 열에 아홉은 욕먹겠지요.

그래서 보편적 상향을 주장 못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