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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4 09:41
조회: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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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저 대세가 물리 격수들의 마법적중 때문이라는 분이 있던데이번에 올라온 기사가 있어서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보다보니 재밋는 덧글이 잇더라고요
살성을 비롯한 검성이나 궁성들의 폭딜때문에
살아보겠다고 로브 사슬들이 마저 세팅을 시작했고 그게 효율이 좋아서 대세가 되었다
라는 내용이었는데...
이 논지대로라면 요즘 한창 입방에 오르고 있는 마저의 부당성은 무시하는 것 같아서요.
그럼 마저가 밸런스가 맞는건가요?
물리 격수가 마법 적중을 신경써야 하는 어중간한 상황이 과연 맞는 것인지..
상한 떡밥이라 이야기 하고 싶지 않지만 결국 이 이야기가 나오면 빙빙 도는 것 중에 하나가
그럼 마법을 이용하는 클래스들은 왜 물리 적중을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지 궁금해지네요
자기 편한대로 해석하는게 사람이라지만 정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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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나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