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눈팅만하다가 처음으로 인벤에 글 쓰는거같은데요

 

전 대체 여기서 디피에스가지고 정령이 마도보다 딜안나온다는둥 많이나온다는둥 그거가지고 싸우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되네여

 

지금은 하지않지만 예전 와우할때의 기억을 해보면

 

항상 대부분의 딜 1등 2등은 도적.법사.흑마.. 머 이런순이었던거같은데. 아이온에서는 살성.마도로 따지면

 

되겠네여. 아이온에서의 정령은 와우로따지면 머..술사케릭이나 그렇게 생각하면 되겠구요

 

와우에서 그누구도 술사가 딜 안나온다고 딜 12등 못한다고 욕하거나 햇던 기억은 없던거 같거든요

 

오히려 각종 버프로인해서 전체 딜이 향상되는걸 알고 파티나..공대에 넣으려고 했던걸로 기억을하구요

 

당연히 데미지미터기에는 그 버프들로인한 전체딜향상이 포함되어있지않구요;

 

아이온에서도 다 알고있지않나요?. 정령이나 호법이 파티딜에 많은 도움을 주고있다는거?

 

데미지 미터기 켜서 정령이 딜안나온다고 욕하는 사람이 ㅄ아닌가요?

 

왜 호법.정령이 정통 데미지 딜러인 살성.마도랑 비슷한딜을 뽑아낼수 있다고 인벤에서 이리저리싸우는지

 

도통 모르겠군요

 

물론 아이온 인던의 네임드들이란게;;

 

딜만좋으면 킹왕짱이고. 딜딸리면 절대로 클리어할수가 없는 구조로 만들어놔서 면접이란게 생기고

 

딜에 연연할수밖에 없게 만들어져 있습니다만..

 

생각해보니 참 아이온 네임드들은 문제가 많군요..

 

파슈나 아라카나. 템페르나... 버다 우다를 생각해보더라도 모든 네임드들 대부분이 딜이약하면

 

쫄이 나온다던지 파티원들을 거진 훅가게 만들어버리는 스킬을쓴다던지.. 딜에 신경쓸수밖에없는 구조로군요

 

인벤에 와우이야기하면 안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만ㅋ 와우는 딜에의해서 클리어가 결정되는 구조는 아니었던거같은데 말이죠

 

하여튼 하고픈말은

 

버퍼는 버퍼로서 받아들여야지 딜러로서 받아들이면 안된다는 말을 하고싶네여

 

정령 딜이 살성.마도에비해서 별로 좋지않다는건 인정하되 그 좋지않은 딜부분을 충분히 다른 스킬들이 메꿔준다는걸

 

사람들이 인식을 했었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아이온 네임드들 공략방식이 싸그리다 바껴야 된다고 생각을하기도하고..할튼 이만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