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성에는 적대치를 증가시키는 스킬이 다양하지요~

 

도발 : 15m내의 대상을 도발하여 자신에 대한 적대치를 증가시킵니다

도발의 포효 : 자신 주변 10m내에 있는 최대 5명의 적들을 도발하여 적대치를 증가시킵니다.

위협 : 15m내의 대상을 도발하여 자신에 대한 적대치를 증가시키고, 잠시 동안 공격속도 감소 상태로 만듭니다.
분노유발 : 15m내의 대상을 도발하여 자신에 대한 적대치를 증가시킵니다.
전율의 포효 : 자신 주변 10m내의 최대 4명의 적을 도발하여 자신에 대한 적대치를 증가시키고, 4초 동안 공포 상태와

                   이동속도 감소 상태로 만듭니다.

모욕의 포효 : 자신 주변 8m 내에 있는 최대 6명의 적들을 도발하여 적대치를 증가시키고 도발이 성공한 경우 12초 동안

                   1회의 물리 타격을 방패 방어합니다.


이 외에 스킬에도 적대치를 증가시키는 스킬들이 더 있습니다.

 

도발의 포효, 분노유발, 위협은 스티그마 스킬이구요

저는 이 스킬들에 대해서 의견을 물어볼까 합니다.

 

"주신트리 수호에게는 수치스러워서 죽는다" 라는 말을 들어보신적 있으십니까?

결론적으로는 수호에게는 다른클래스보다 적대치 관련 스킬이 많습니다.

인던에서는 굉장한 메리트이구요.

 

하지만 pvp에서는 ?

 

큰 데미지나 마비,기절등을 바라는게 아닙니다.

도발류 스킬들에 상태이상이라는 옵션을 추가시키면 pvp에서도 도발스킬들이 사용되지 않을까요?

수호라는 클래스가 적대치를 확보하고 탱이라는 존재이기에 중요한 스킬임에도 pvp에서는 전혀 의미없는 스킬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