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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2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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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와 아이온. . -Part1-
아이온은 원래 리니지1의 흥행 으로 리니지3D 버전인 "리니지 2" 와 "리니지 포에버" 두개의 게임을 준비했습니다.
2002년 당시 최고의 그래픽과 완성도부분에서 뛰어난 리니지 2가 먼저 출시가 되고, 리니지 포에버 개발팀은
게임명을 아이온으로 변경 하고 새로운 세계관과 새로운 개념의 게임을 개발 시작합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깁니다. 2004년 와우가 출시됩니다. 해외 최다 매출을 냈던 미국에서 리니지가 와우한테 밀리기 시작합니다.
더불어 회사 주가 도 서서히 내려갑니다. . .
그리고 2006년 E3 게임쇼 에 아이온 개발버전을 최초로 내놓습니다. 그리고 개발중인 리니지3 에 대한 내용도 언급합니다.
2008년 4월 리니지3 개발진 들이 대거 엔씨를 나와 다른 회사로 이직을 합니다. . . 기술유출로 법정 소송을 시작합니다.
2008년 블리자드에서 와우 확장팩 리치왕의 분노 를 출시한다고 압박합니다. .
그 시기에 CJ의 프리우스 도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칩니다.
NC의 주가는 4만8천~ 6만2천 사이에 있었는데, 출시직전 2만원 대 까지 추락 해 버립니다.
그 후 아이온 은 한달 간 의 오픈 베타 테스트를 거쳐 유료 상용화를 합니다.
매출을 내야 주가가 오르기 때문이죠. .
레벨 제한도 올려야 했습니다. . 당시 30랩 제 의 레벨 제한은 턱 없이 낮은 레벨 이었고,
한달 안에 게임 내 에서 할 게 없어져 버렸으니깐요 . .
-- 요새전 시간이 다 되어서 일단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
Sc우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