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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2 18:58
조회: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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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법성나한텐 이제 필요도 없는 무기지만 호법들의 주장에 대한 오해가 좀 있는거 같아 간단히 씁니다
물론 개념없는 호법성들이 생각없이 키보드에 바로 후려써서 생긴 오해도 많습니다만
호게에서 많은 호법 분들이 생각하는걸 중심으로 써봅니다
1. 용전
용전에 대한 논란은 치유부재시란 조건을 기본전제로 하여 (1) 수호랑 호법이 같은 팟에 있을때와 (2) 호법과 타 격수들이 있을 때의 2가지 조건으로 나뉩니다 하지만 (1)이건 (2)이건 판매시엔 1/n이 맞습니다
여기서 (1)은 수호와 호법의 순위권 논란이죠 대부분의 호법분들이 전곤은 사제무기다 라는 말을 써서 논란이 심해진 이유가 됬습니다만 저역시 사제무기라는건 명분도 설득력도 떨어진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무기획득의 갯수의 형평성상 호법이 먹어야한다는 주장이였고 무기 획득갯수의 형평성을 납득 못하시는 몇몇분들과 마찰을 빚었던건 맞습니다
(2)의 경우는 타 클래스들이 호법의 룻을 막고 판매로 유도하는 경우겠지만 이럴경우에 테오에서 대검먹는 수호 파슈에서 창린 먹는 살검성 궁성부재시 활먹는 살검성 등등 2순위 템에 대한 룻권은 보장이 되고있는게 현실이며 호법이 룻을 할수있다고 봅니다
2. 적증방패
적증방패에 대한 논란은 수호부재시란 조건을 기본전제로 하여야겠군요 (1) 적증방패는 외판이다 (2) 적증방패는 치유가 호법보다 우선순위다 (3) 적증방패는 호법이 치유보다 우선순위다
(1) 번 경우가 성립하기 위해서는 용전문제의(2)번과 마찬가지로 1순위자 없는 무기라하더라도 팟내에 필요한사람이 있을때라면 강제판매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2)번과 (3)번은 둘다 좀 틀리다고 생각되네요 적증과 적감옵이 나뉘기 전에는 방패는 치유가 호법보다 당연 우선순위였습니다 하지만 적증 적감으로 나뉘면서 적증은 수호방패 적감은 치유방패로 나뉘어지게 되었고 치유가 우선순위를 가지는것은 적감방패입니다 그리고 호법이 2순위를 갖는건 적감방패에 대해서겠죠 그렇다고 치유가 적증방패에대해 2순위냐? 이것도 증명하기 힘들죠 이게 성립하기 위해서는 적감방패의 2순위자가 수호가 되야 할테니까요 적증방패의 경우에 수호부재시 치유가 갑이냐 호법이 갑이냐는 증명할 길이 없습니다. 둘다 필요하다면 주사위 하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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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반페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