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법 용전 얘기만 나오면 항상 다굴 맞던 예전이였는데...

 

 

그나마 공홈 호게에서 조차도 다른 직업들의 테러(?)에 의하여 호게라도 지키자 ! 라는 분위기였는데..

 

 

 

공홈엔 들어가보지 않았지만, 인벤 토게는 왠지 호법이 용전의 룻권에 대해 긍정적(?) 인 입장이 되어가고 있네요.

 

 

 

밑에 글을 쭉 읽다보니 언급 된 아이디 중에 하늘bird... 인가 하는 사람이 과거에 왈

 

" 치유껀데 왜 호법이 ㅈㄹ인지 모르겠다 "

 

 

라고 충격적인 얘기를 해서 인벤 토게에서 한동안 꿀 먹은 벙어리가 되었던 아픈 과거가 생각나네요.

 

 

뭐 밑에는 제가 오랜만에 들어와서 호법 포기해라 어쩌고 헛소리를 지껄였던 이유가 과거에 상처가

 

생각났다고 하면 핑계일까요.. ?

 

아니면 이제 나는 겜 안하니까.. 호법 아니니까 라는 비겁한 변명이었을까...

 

 

돌이켜보니, 제가 생각이 짧았던 것 같습니다.

 

 

 

여튼, 엄청 애착을 가지고 했던 아이온.. 이라기 보다는 호법 이였기에 이런 상황이 참 좋네요 !!

 

 

뭐 주저리 떠들어보자면...

 

 

 

불신 치유 덕택에 수호에 의해 강퇴 연거푸 3번 당했던 산증인으로써...

 

직업 파워에 의해서 전곤이 치유꺼 가 된 건 확실하다 주장 할 수 있습니다.

 

직업파워가 나와서 하는 얘기인데..

 

 

쾌주가 나오기전까지는 드라웁에서 뭐하는 새끼인가 라는 눈초리를 치유에서 부터 비롯되어

 

거지같은 대접을 받아왔던 것도 사실 이고요...

 

그나마 비로써 치유들이 먹고 살만하니까 이미 수없이 돌아서 몇 부위를 갖춰놓고

 

자기가 먹은 부분은 양보해준다는 얼탱이 없는 이유로 상의 포기 라는 각서까지 받았던

 

지난 과거 입니다.

 

 

그 뒤에서 서포트 하는 건 거의 수호였고요. 하도 그런 그림이 나오다 보니 중립적인 다른 직업 또한

 

그걸 당연시 해왔던게 사실 입니다.

 

 

그러자 기존 파워 호법들.. 뭐 넘사벽 호법이라고도 하죠.

 

그 분들은 다 호법을 접거나 아이온을 접거나 하는 상황이 나오면서..

 

 

다른 직업들 중 몇몇이 호법으로 전향해서 한다는 말이

 

내가 마도할때도 전곤은 치유꺼였으니까 호법인 나는 무조건 지팡이 ㅇㅇ

 

이런 상황이 발생하여 아주 극소수의 호법만이 용전에 대해 주장을 하다가 개털렸죠...

 

 

 

 

 

아니 두서없이 쓰다보니 제가 무슨말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확실한 건 형평성은 개나 줘버리고 오직 직업파워에 의한 아이온 템 분배율이

 

그들만의 " 직주 " 의 룰이 되어버렸고

 

그런 사실을 인지하지도 못한 과거 다른 직업에서 전향한 호법 또는 신규 호법들의 인식조차도

 

그런 흐름이 당연시 되었다... 라는 걸 말하고 싶었습니다.

 

 

뭐 나중에는...

 

 

그래 !! 다 좋다 라고 포기한 호법들은 제발 거래불가템을 팔지는 말아줘..

 

직주라는 것이 그 아이템 소유의 자격이 있는 사람들 중에 필요한 사람이 굴리는 거 아니냐...

 

 

라고 말하자 수호들이 그럼 나도 필요함 굴림 나도 자격있음 ㅇㅇ 싫어 ? 치유와 거래하겠음 넌 빠지세요.

 

하며 바로 위의 부탁 또한 처참히 짓밟았다 이겁니다.

 

 

번외 얘기지만 그럼 나도 굴림 ㅇㅇ 라고 말하는 검성에게 수호가 웃기지 말라고 하자,

 

그럼 장검 포기할껀가요 ? 라는 말에 장검도 내꺼임 라고 말하는 수호를 보고 빡쳐서

 

이런씨 내가 탱하겠어 라고 한동안 검탱이 완전 유행했더라는...

 

 

 

 

 

진짜 이런 역사를 만든 초창기 옛 수호, 치유 분들...

 

인정할 건 합시다.

 

 

그리고 그 역사와는 동떨어진 후발 주자분들..

 

룰은 역사가 만듭니다.

 

 

과거에 그랬기 때문에 당신이 지금 그러는 겁니다.

 

아니라면 아니라고 주장해 보세요.

 

우기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