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계요새전을 용족 방어에만 취중하고 있습니다.  
백금훈장을 얻을려면 어쩔 수 없는게 현실입니다. 
어비스 요새처럼 상대종족이 획득한 요새를 공략하는 경우가 거의없습니다. 
가끔 주말에 동접자가 많은 시간에 이벤트식으로 이루어지긴 합니다만. 
대부분 실패로 끝나고 아무런 수확도 없습니다. 
또한 드레기가 뜬 반대쪽에서는 상대종족 백금 천사해주는 어뷰저들이 오기만 기다립니다. 
상대종족 요새도 공략 하면서 자연스럽게 백금 훈장도 얻을 수 있도록 지금의 따분한 수성 시스템이 바뀌었으면 합니다. 

상대지역 공성을 시도하여 실패하더라도 획득한 어포량에 따라 공훈을 인정하여 백금을 주도록 변경 되었으면 합니다. 

이렇게 하면 용족에 대한 수성뿐 아니라 상대종족 견제와 활발한 요새전 및 치유 수호 호법등 파티를 해야 빛을 보는 클레스들이 더많은 백금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