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1.9 패치 전 양손무기 합성이 있기전에 자피창은 말그대로 황금창이엇죠

 

당시키나로 10억정도(당시 천만키나에 세종대왕한장 시세)엿을때 다들 영섬에 달려가서 자피창다오 했었죠

 

뭐 솔직히 저정도 가격을 호가할만큼 큰 메리트가 있었겠습니다만 어쨋든 늘무는 밸런스를 파괴할 정도로

 

아이온 pvp에서 좋은 무기임에는 틀림이 없는것같습니다

 

 

이미 늘무의 만족도랄까하는것은 현재진행형이죠

 

군창은 50렙제 유일임이도 불구하고 매일 드라웁이 열리면 몇십팟씩 군단장을 잡으로 가고 창이 뜨면 경매가 진행되어

 

몇억에서 비싸게는 십몇억에도 아직까지 팔리고 있죠. 또한 2.0 2.5패치가 되어 군창보다 더 스펙이 좋은 

 

55영웅,55유일창이 많이 나옴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많은이들이 군창을 선호하고있죠.

 

 

대표적인 늘무의 예로 검성의 군창을 들었구요 이외에도 수호의 트리대검,용전 호법의 트리지팡이, 살성의 검심장검심단등등

 

50렙제에 스펙도 후달리는 무기가 단지 사거리가 3,4미터 늘어난다고 다들 선호하고 있습니다.

 

 

이런상황에서 55렙제 늘무가 나오면 어떻게 될까요

 

분명 위에 제가 언급하지 않은 직업군(로브,궁성,치유)들의 반박이 어마어마할거라 예상됩니다만

 

저도 격수의 한사람으로서(살성임) 55렙제 늘무도 슬슬 나오는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물론 스펙은 동급템보다 좀 떨어지는게 맞겠죠.

 

55렙제 늘무 과연 필요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