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갯수의 무기. 뽀각까지 포함한다면 그 끝은 없겠지만.

우선 형평성 부터 따져보죠.

 

1. 1순위 창대검 보장 받는검성이 쌍수없이는 팟안되어 장장세트 1순위권을 살성과 동시에 가진다.

(하지만 대부분 검성들은 제작or인던외판을 사서씀.)
이 경우 검성이 쌍수를 원하여 쓰게 된것일까요? 아님 필요에 의해서 쓰게 된것일까요?

(팟이 잘되어서?) 현 검성 1순위 쌍수 보장은 오로지 장장세트 그러나 현실은 단장or단전이 압도적으로 많음.

 

2. 궁성은 1순위 무기가 1개만 보장되어있다. 먹는 가짓수가 너무 작다.
그러니 나는 다른 클래스들에 비해 수입(뽀각or외판)이 적다. 불합리하다.
(호법도 마찬가지)
그럼 무기 하나를 더 보장 해주면 될까요?(누구의 무기를? 무슨 아이템을?)

 

3. 마도 1순위 무기2개 로브방어구 올 1순위 주사위 경쟁조차 없음
(현 마도는 자신 직주템 보호를 가장 잘받는 케릭임)

 

4. 수호 장검+방패 1순위를 가지고 있지만 현실적으론 용전or대검
1순위가 아닌템을 압도적으로 선호함.

 

예는 대충 4개만 들었습니다.

 

자 각각 클래스가 이야기하는 형평성이 다르지 않나요?

왜 형평성 이야기를 하느냐. 애초 직주룰은 유저들간에 형평성 위주로 따져졌죠.
2순위가 나온것도 그 형평성. 팟내에서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2순위 보장도 해주게 되고요.

밑글에 나온 형평성때문에 호법이 전곤 방패 룻권을 가진다. 라는 말은 맞는 말일 수도 있고 틀린 말일 수도 있기때문이죠

호법입장의 형평성과 타 클래스들의 형평성의 입장은 확연하게 다르기 때문이죠.
형평성이란 원래 공평하지 못한것을 공평하게 취급해준다. 라는 뜻입니다.

동등하지 않는 것을 동등하게 취급하는 것이지 모두 동등해야 옳다. 라는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제대로 된 형평성을 따질려거든 1순위 직주 나머지 올주 가는게 맞는 거지요.

즉 인던에서 파티 플레이를 하는 것 자체가 이미 형평성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겁니다.. 템을 획득할 기회가 있기때문이지요.

 

자 제가 전에 1/4 1/1 에 대해 말씀드린 적이 있지요

 

지금 언쟁중에 나온 기대값은 그냥 드랍될 10가지의 아이템중 자신의 템이 나올 확률 만을 가지고 따지고 있죠.

자 이아이템들을 총재적으로 모아보죠 어떤때에는 0/10 이 될수도 있고 1/10 이 될수도 있죠

1/10 무조건 1개의 템이 드랍된다 보시고요.

 

검성은 1/4 이라는 기대값을 가지고 인던을 도는것이고 호법성은 1/1 이라는 기대값을 가지고 인던에 입장하는 것이죠.

이후에 1/10 기대값을 계산해야 형평성에 맞는 기대값이라는 겁니다.

 

그냥 무턱대고 "난 1개 먹고 넌 4개 먹으니 넌 나한테 양보해야되."  이게 제대로 된 올바른 룻권 주장입니까?

 

이걸 보고 어거지라고 하는 겁니다.

왜 1/4 , 1/1 비교를 했는지 아시겠습니까?

자신의 아이템 4개가 드랍되는 곧에 1개씩 모으러 가는 사람

자신의 아이템 1개가 되랍되는 곧에 1개만 먹으러 가는 사람

 

자 두사람의 기대값을 동등한 위치에 놓고 비교 할 수 있나요?

 

이게 지금 언쟁중에 나온 기대값의 오류라는 겁니다.

 

 

그럼 한번에 묶어봅시다. 

 

형평성은 원하는 바가 다르듯이 개개인 각각 다릅니다.

그러므로 어떻게 하는것이 형평성에 맞다. << 이건 잘못된 생각입니다. (기준이 다르기 때문)

이와 마찬가지로 기대값 역시 사람마다 다른 값 기준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기준이 다른 상대로 기대값 누가 높니 작니 따지는건 잘못된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