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는 상태이상이라 함은 속박류, 넉백류, 매즈류 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별것 아닌것에 태클은 사양함>

 

그런데 아이온에는 이런 상태이상이 너무 많다는거죠.

 

일단 마저세팅을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살신시절 살성이 신이 될수 있는 이유는 바로 은신한 상태에서 암습 --> 공중포박 --> ㅂㅂ2

 

위와 같은 공식이 성립이 되었기 때문인데요.

 

현재 살신시절은 끝났지만 각종 강력한 상태이상기 때문에 밸런스 붕괴가 일어나고 있는것은 사실이라

 

보여집니다.

 

마도의 영동, 낙뢰, 공중속박.

 

천족살성의 송곳니, 빛문폭, 공중포박.

 

궁성의 침묵, 강파 등등...

 

열거하자면 더 있겟지만 귀차니즘이...

 

제 생각에는 마저를 먼저 손볼게 아니라...

 

근본적인 상태이상기부터 손을 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렇게 되면 게임자체가 다른 게임이 되어버리는건 아닌가 싶네요.

 

현재 한쿨로 상대를 죽이는 경우.

 

강력한 데미지로 훅 보내는 경우도 있지만...

 

그보다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을 만들고 죽이는 경우가 더 많다고 생각됩니다.

 

그러한 상황을 만드는게 바로 강력한 상태이상기들이죠.

 

제 생각에는 이처럼 강력한 상태이상기의 하향이 우선 되어야 하며...

 

그에 발맞춰 마저의 하향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