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절 소개하자면 아에기르 천족에서 마도, 살성, 궁성 등 키우는 유저입니다.

스펙은 마도는 군단무기 15강에 템페고결풀셋에 군단악세 4개

살성은 순공 600 궁성은 쓰레기로 나름 섭초부터 열심히 키운 유저입니다.

 

보통 유저분들이 궁금해 하는것들을 대답하고 앞으로으 방향을 알고 싶네요.

 

1. 마족공성시 규모와 시간과 방법

 

우리섭은 9시 10분부터 10시 10분까지 1시간동안 수성과 공성이 이루어집니다.

9시 16분쯤에 드레기온이 탐욕에 나와서 100명정도는 수성으로 탐욕가고 나머지 100~120명정도는 백금 포기하고

용신에서 마족에게 대항 했습니다.

용신에 처음에는 마족 대충 200~300명정도 였습니다. 

처음에는 천족분들이 적어도 템도 좀 되고 수성의 의지가 강한분들도 있고

수성으로 백금 3개를 노리는 파티안한생태 유저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공성병기님들과 인해전술로 18분정도 버티다가 뺏겼습니다.

이때만 하더라도 위에 탐욕에 있는분들과 인던이나 마을에 있던분들 합쳐 300명모이면 방어 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수성때 변신을 한 5성이상급들은 거의다 마을로 귀환 ㄱㄱ 일분 유저는 다른사람이 수성하겠지라는 생각으로 포기

결국 탐욕에 수성인원은 200명도 안 되었습니다.

전 그래도 이정도면 수성되겠지 했지만 웬말 마족들이 자기들 수성끝나고 후발대 합류해서 500명이상이 탐욕 ㄱㄱ싱

오히려 용신보다 마족이 성문 공격한지 10분정도만에 탐욕을 마족이 먹었습니다.

이때가 대충 9시 50분정도였습니다. 분노의 대행자 헤라니스가 젠되었습니다.

헤라니스는 젠되고 한 13분? 정도 있다가 따였습니다.

실제로 헤라니스가 공격받는다는 말뜨고 8분정도만에 헤라니스 다이

전 헤라니스 어디서 젠되는지도 몰라서 지인한테 물어보고 달려가는 동안 헤라니스 다이 ㅋㅋ

 

2. 수성을 못한  이유

 

1)자기가 아니더라도 남이 하겠지라는 이기심

 

천족이 처음부터 수성을 백금을 포기하고 전부 용신을 수성했으면 후발대 합류전까지 버티고 그리고 탐욕을 용족이 먹어서

헤라니스까지 잡히는 일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백금을 포기한 일반유저들은 자기 할것을 하고 남이 하겠지라는 생각을 가졋습니다.

 

2)게임 시스템에 대한 이해 부족

 

구섭이야 헤라니스와 잉기 공수성에 대한 지식들이 풍부하지만 의외로 아에기르섭에는 아이온 초보분들이 많습니다.

즉 아이온을 처음하거나 예전에 잠깐했다가 접었다가 다시하는 분들이 많죠.

특히 천족에는 예전에 접었다가 신섭이라고 다시하는 유저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천족은 직장인들이 주축을 이루는섭입니다. 예를 들어 아라카 알바비가 저녁에는 3500 상층은 1600이죠.

실제로 파티모집이 새벽에 오히려 활발합니다.

직장인들과 초보들이 많은관계로 수성을 해야 하는 이유와 하는 방법의 지식을 부족으로 인한 이유도 켰습니다.

 

 

3)인구 불균형

 

일단 마족이 많습니다.

그리고 천족은 저 같이 만렙을 여러개 찍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알바비가 비싸니 현질에 한계를 느껴 부캐로 사제키운사람들도 많습니다. 사제알바해서 자기 본캐에 투자를 하죠.

이 수성 사건 이틀전쯤에 영자와 대화했는데 영자는 만렙들과 템좋은 사람들은 천족이 마족보다 더 많다고 했습니다.

실제로도 그렇지만 문제는 그런캐릭들은 2~3개식 같은 계정안에 들어있으니 문제고 접은사람도 많은게 문제죠.

 

3.헤라니스 킬 이휴 반응

 

1)마족

천족유저라서 확실히 모르겠지만 망섭이야기 나오니 앞으로 천족들좀 달래줘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것 같습니다.

 

2)천족

안그래도 적은 천족들 많이 떠나는 추세입니다.

중저렙은 말할것도 없고 고렙들도 그렇습니다. 특히 직장인들은 힘들게 일하고 스트레스좀 풀고 즐기려고 게임하는데

게임상에서도 마족들한테 발리고 동정받는 분위기니 게임할맛이 안 나겠죠.

어제 일요일에 접하니 파티모집글이 거의 없더군요. 레기온사람들도 보통의 반도 안되었습니다.

 

4.앞으로의 방향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