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어느정도의 영향은 받겠지만 근본적인 부분부터 아이온은 블앤소와 디아와의 상관관계에서는

 

상위권의 타게임과는 별도로 진행될것이 뻔한것은 왠만한 게이머들은 다 알고 있지 않나?

 

기본적으로 게임 좀 했다 싶은 유저들은 모태 성향이라는 것이 있다.

 

물론 다 즐기는 것을 좋아하는 유저들도 있을것이고..

 

블앤소가 오픈하면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게임은 아이온이 아닌 테라와 무협 알피지게임이라는 것은 정말 당연한 사실 아닌가?

 

기본적으로 아이온이 가장 큰 타격을 받을거라고 생각하는 유저들은 올 연말 나랑 계속 얘기한번 해보고 싶네.

 

디아같은 경우는 현재 2d지향 방식이라 아이온에게 위협적인 수준은 아닐것이다.

 

오픈베타 이후 반년 동안 지속적으로 5위권안에 머물것이라 생각하는 유저들 손 한번 들어봐라.

 

현재 블앤소 클베 당첨이 안되어서 해보지는 못했지만 아프리카나 기본 동영상 및 컨텐츠를 보기로선..

 

현재의 추세에 맞는 pvp 논타겟팅 로리콤 소수파티구성 최고의 그래픽임에도 랙이 상당히 없는 최적화..

 

분명히 초반의 분위기는 상당히 대성 할 수 밖에 없다고 봐야된다.

 

문제는 컨텐츠다. pvp가 주로 이루어지는데 아직까지 메리트라는 것이 주어지지 않고 있다.

 

아이온이 최고의 분위기에서 다소 침체되어진 부분도 pvp의 역행이었다.

 

컨텐츠를 무조건 pvp에만 맞춰놔도 적은 컨텐츠로도 상당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왜???

 

유저들끼리의 ..... 사람끼리의 싸움이니까 매번 달라지기 떄문에..

 

흔히 스포나 서든같은 경우는 5년이 넘은 맵을 아직도 주맵으로 이용한다.

 

왜?? 사람끼리 붙으니까 매번 다른 전술과 패턴으로 승부해지기 마련이다.

 

스타도 매한가지인 부분도 있지.. 물론 맵은 자주 바뀌지만..

 

( 프로게이머에 한해서.. )

 

무협과 논타겟팅이라는 중장년층 및 논타겟팅 게임 좀 해본 유저들은 알지만 상당한 집중도를 요구한다.

 

흔히 말해 애인이 전화오면 십중팔구 전화에 집중할 수 없다.

 

두 손을 다 집중해서 해야되기 떄문에.. 그래서 라이트 유저들은 그런 부분에서 눈돌릴 수 있다.

 

서든이나 스포같은 fps는 죽거나 대기시간으로 여유를 가질 수 있지만 rpg의 성향상 그런 부분은 다소 적은 편이다.

 

분명히 아이온은 대중성은 타고 났었고 문제는 현재 최근들어 상당히 개적화 되어있는 상태 흔히 말해

 

개발 인력이 대부분 블앤소와 와일드에 투입되어졌다고 봐야되며 현재는 유지보수와 기본 최소 개발자들만 있는게

 

아닐까 싶다. 아이온이 영향을 받는것은 3.0 으로 좌지우지 하는 것이지 블앤소와 디아에 영향을 받는것보다는 훨씬

 

클것이다. 이것이 기본이 되야 되는게 아닌가? 아니면 연말 또는 내년 상반기에 어떤 식으로 흘러가는지 반대론자는

 

끝까지 의견을 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