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 전에 글이 길어서 지루하니 그냥 아래로 내려 가도 됨. 요약하는 친절한 남자임.

 

그리고 개소리니 그냥 심심하면 읽음.

할꺼 많은대 왜 이딴걸 읽게 만드냐 이럼...

할꺼 하지 왜 여기 왔음?

 

개소리 지랄병하네

ㅇㅇ

맞음 개소리임.

 

내 똥이니 더러우면 뒤로 가기 누르면 됨.

 

 

 

여튼 개소리 좀 시작하겠음

 

본인이 대학 댕길때 진짜 학점을 위해 한과목을 레알 쉽고 점수 잘주는 과목인

 

" 게임 학 "

 

을 들었음.

 

 

 

하는게 수업시간에 겜 하면서 왜 이딴 게임을 미친듯이 만들었는가 토론하기임.

 

레알

 

그때 교수가 게임에 기본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했음

한놈은 뭐 그래픽이니 한놈은 사운드니

한놈은 여케의 벗는 정도라는 소리도 하고

암툰 개소리 잡소리 난무 무쌍했음.

 

여튼,

요지는 그거임

얼마나 사람을 중독 시키고

얼마나 시간을 잘 죽이느냐

 

그리고 기본적 요소인

사람이 > 컴퓨터 (혹은 기기 앞에서) > 자신의 시간을 > 정해진 룰에 의해 > 할여 하게 하느냐

을 지키며 즐겁게 하느냐?

 

이거임.

 

열혈 프로그래머가 집이 하도 잘 살아서 빵빵하니 벤트리 몰고

아침은 제주에서

점심은 명동에서

저녁을 부산에서 회한 사리 할 수 있는 능력자가 있음.

 

그런 인간이 돈 따위 필요 없고 오로지 재미만을 위한 게임을 만든다면 몰라...

 

결국 문제는 겜을 만들면 돈이 되야됨

솔까 돈 안되는 일을 누가 함?

우린 지금 불타는 패기를 지니고

모든 소스는 프리해염~ 하는 리눅스 게발자같은 개발자와 노는게 아님

심지어 그 사람들도 밥은 먹어야 되니 돈 받음.

 

뭔 개소리를 하느냐?

그냥 간단하게 아이온을 기준으로 이야기 함.

많은 사람이 정액제 끊으면 돈됨.

근대 꾸준하게 접속하고 꾸준하게 해야 되는 동기를 부여 해야됨.

접속하는 동기가 무엇이냐? 개인적으로 여친느님 밀대임.... 응?! 암툰.

 

동기가 부여 됬다면, 사람들을 얼마나 중독 시키느냐가 중요함.

중독이 되어야 사람들이 다음달에도 정액 끊어 주고

그래야 NC애들이 밥먹고 삼. 안그럼?

 

뭐 집이 대 주주고 뭐 드라마에서 나오는 실장님이라면

괜찮괜찮/ 하지만 우린 대부분 길에 지나가는 엑스트라 인생임.

아 물론 잘난 사람있으면 죄송. 이왕이면 사과 했으니 내 이번달 카드값좀.... 굽신굽신.

자 보셈. 돈 앞에선 비굴 한거임.

 

흠흠...

 

'이 시벌 시키는 뭔 개소리를 이렇게 길게 하냐?' 라고 한다면 미안 세캬.

본론 들어감.

컨텐을 쉽고 재미 있고 즐거운 걸로 만들고 싶지만 문제는

사람들을 접속 시키고 접종 못하게 해야됨.

스릴도 줘야되고

솔까 체집 499 만땅인데 왜 아마릴리스 캐는대 중간에 시간이 걸림?

걍 뽑음 안됨?

안됨.

시간이 어케든 걸려야됨.

물론 채집도가 비슷하거나 동급이면 아슬아슬하게 올라가는 성공게이지를 보며

피똥 싸기는 개뿔 드라마 보고 있음.

암툰 요런 요소를 숨기고 넣고 해야됨.

 

무한 반복 되는 한이 있더라도 말임.

 

고로 온라인 게임은 더 그럼.

 

 

 

패키지 게임. 내가 저 아래 쓴 글에 참 개념글이 달렸던데 (물론 내가 보기엔)

이 얼마나 순수한 옛시절의 말임?

요즘 패키지 얼마나 있음?

1년에 겜 100개 나오면 한 10개 나옴?

몰겠음. 정확한 수치는 GAME DNA 이런대 들어가서 검색 ㄱㄱ

 

패키지 게임은 기본적으로 유저가 약 1주일 정도 혹은 그 이상 시간을 소요 해서

플레이 하고 끝내는걸 기본으로 함. 뭐 느린놈은더 느리고 잘하는놈은 하루면 될지 몰라도.

 

또한 요즘은 멀티 플레이나 혹은 무한 반복이 가능하게 함.

예를 들어 뭐 스타라든지, 워크라든지, 디아라든지 (미안 블빠라서) 심즈라든지 등등

 

여튼 한번 팔고 땡인 게임은 노가다와 반복을 하게 해봤자 이득이 음슴

 

유남생?

 

싯펄 내가 CD 5만원 주고 산 게임에서 오리하르콘을 칼 한자루 만든다고 5천개를 가저 오래

미친 게임이야

 

라는소리가 나오니까 말임.

그리고 성공 확율도 높음.

와... 달빛오단 한자루 뽑는대 제료 값이 2억 ㅡ,.ㅡ.. 사고 말지.

 

암툰 이러판 패키지는 컨텐츠를 부여 해도 반복성과 노가다성을 단백하게 제거함.

그래야 하지... 누구랑 손잡고 즐겁게 룰루 랄라 하거나

NPC랑 시장 형성해서 아이탬 사고 팔것도 아닌대 뭐하려고 반복 노가다를 넣음?

 

하지만 온라인게임은 그래야함.

그래야 유저들이 서로 협동이란걸 하고 (설령 그게 판매대행에 물건 올리는거라고 해도)

서로 보고 싶어서라도 접속하는... 여기 동기 하나 추가요~ 가 됨.

 

고로 온라인게임은 노가다가 필수적임.

이게 왜 필수적이냐?

 

게임 흐름에는 필요 없음.

하지만 유저들이 어떻게든 난관에 부딪혀야 되고 그걸 서로 도와가며

깨야됨.

그래야 희열도 느끼지 않겠음?

자 고로 ! ..... 이모~~~ 여기 동기 하나더 주세요~~가 됨.

 

암툰 암도 모르는 동기 이야기는 개나 주고.

다시 왜 싯발 노가다 인가 보면

 

이제 알것 같으니 주댕이 봉인 하겠음.

내가 절대 점심 시간이 다되서 이러는거 아님.

아 물론 난 시차 -1 hr 지역에 있어서 점심 시간이 느림.

 

암툰 어제 지랄 맞은 야근을 하고 오늘은 아침부터 피라미드 갈굼에

내가 이딴 개 소리 하는거 절대 아니니 안심드셈.

 

 

 

 

 

이글의 요약

1. 온라인 게임은 사업적 필수성 때문에 반복적인 컨텐츠를 보유 할 수 밖에 없다.

2. 나는 어제 왜 야근을 했는가? 그리고 왜 아침부터 피라미드 갈굼을 먹는가?

3. 디아 3는 대체 언제 쯤 나올 것인가?

 

 

 

개인적으로 풀리지 않는 의문

접는 다는 인간들은 왜 게시판에 이래서 접어요 하는건가?

조용히 빠욤 외치고 싯팔 더러워서 안해먹어! 하고 안하면 되지.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된다 라는 삶에 진리가 있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