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비스템의 대중화....

실로 패치이전보다 상당히 많은수의 장교들이 증가를 했습니다.. 고 어포를 유지하기도 수월해졌고.. 지인들끼리의 어포 밀어주기가 가능하고... 밀어주지 않아도 인던을 꾸준히 돌경우 7~10일에 천부장템 하나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문제점.. 
 *아이템 선택의 자율성 다양성을 해친다.
   - 현재 나와있는 여러 유일템의 옵션도 개인적인 성향에 맞게.. 선택적으로 특화된 컨셉의 아이템이 아니고 다방면으로 뛰어난 만능 아이템으로 선택이 강요 받는 상황이다.. 연구도 고민도 필요 없다.. 그 상황도 인던에서의 '운'에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 하지만 운의 영향을 최소로 어찌보면 노력(?)에 따라 단시간 내에 뛰어난 옵션의 템을 얻을 수 있으니 그 또한 어비스 템으로의 강요가 맞다.. 이대로 유지 된다면 2~3달내에 국민셋 천부장 시대가 열릴텐데 pvp 특화인 어비스템 현재로선 활용도 요새전과 드래드기온 밖에 없다.. 다른곳에서 적을 만날 가능성 예전보다 극히 드물다. rvr 게임에 전투가 없다

에초부터 업데이트로 인한 유일템 개난사도 문제다..
 
볼것도 없이 .. 흰템,녹템 = 키나 , 파템 = 서민템,강화석 

2. 신규인던

새로운 인던은 대부분 타임어택... 전술? 공략따윈 없고.. 좋은템 착용하고 풀도핑 극딜이 환영받는 상황.. 
살성으로 인해 힘들었던 로브들이 이제 일자리도 잃었다..

문제점..
* 소외된 클레스들 신규인던아이템.. 혹은 다른 보상은 커녕 경험하기도 힘들다.
 - 접속하고 팟구한다고 수 시간 날리고 멍때리다가 주화퀘말고는 할것 없는 소외된 클레스들...아이온을 떠나거나 케릭을 바꿀것이다. 그렇다면 더욱 단조로운 패턴 게임이 되버리는 노가다 게임이 되버리는데 접는사람 따라 접고.. 지루해서 접고.. 솔찍히 신규유저 유입도 힘든데... 
로브케릭으로만 드레드기온들어가서 화풀이 했다는 어느 유저의 이야기... 씁쓸했다...








여담이지만 업데이트전 열심히 싸워 템 마련한 이들의 상대적 박탈감에 위로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