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어비스 유저& 어포 모으던 유저를 전혀 고려 안한 게임이라서 계속 이럽니다 

예를 들어보면요 동굴 신발 먹는데 만약에 한 12일~14일 정도 걸렸다고 칩시다. 이런게 지속되다가 어느 순간 패치가 되서 동굴 신발 5일이면 살수 있다고 생각 해보세용.. 그전에 열심히 맞춘 유저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용??

그래도 12~14일 그냥 뛰면 아이템하나준다 이러면 낳죠 보통 천부장 귀고리를 가본다고 칩시다.. 지금은 약 12~13일정도만 뛰면 거의 100퍼 살수 있습니다. 안돌아 다니고 요새인던->포에타0>드레드기온만 자주 출석 하면요..

근데 예전에는 그냥 어비스나 시공넘어가서 힘들게 모아야 됬습니다 . 그리고 제일큰 문제점은 급수가 점점 좋아질수록 2급->1급.. 어포 모으기가 정말 어려웠다는겁니다 시공이건 어비스건 다수대 다수 전투하면 무조건 점사 대상.. 싸울때 급수가 좋으면 정말 개점사 당합니다. 아무리 파티에서 너 급수 좋으니까 몸사려라.. 마법 중요한거 한두개만 쓰고 높게 떠있어라 해도 분명히 많이 죽을수 밖에 없습니다.. 1급때 한번죽으면... 어포 떨구는양이 캐스팅 계열은 피작 좀 했다고해도 최소 800이상은 떨굽니다.. 하루에 10번만 죽는다고 쳐보세요.. 8000.

이러면 이러는분이 생깁니다... 안전하게 경비작 줄기작 해라.. 경비작 1급이 하고 있으면 귀신같은 마도들이 신폭쓰로 오고 진노 쓰러 오고 파티로 급수 좋은애들 뒤치기 하러 정말 많이 오고 늦은새벽이나 아침 타임 아니면 20분이상도 못합니다...

아무튼 정말 기존유저들은 피똥싸게 아이템 맞췄습니다.. 패치후에 1급 달고 이런신 분들 어포 징크스 이런거 겪어 보셨나요?? 2급 3급 1급때 계속죽어서 몇칠간 제자리 걸음 하는거요.. 하루에 2만 5천점 올렸는데 그중에 만점 이상이 까이는데도 옛날에는 아 많이 올렸다 그랬습니다......


근데 지금은 먼가요 .. 분명히 죽을 위험이 엄청 줄었습니다.. 아니 장교급아니면 거점에서도 거이 안죽습니다.. 하루에 2만어포 완전 보장이지요..1급되도 하루에 2만 올리죠.. 제자리 걸음하는거 ... 지금 있을수가 없습니다..


... 결론은 이렇게 패치를 할때는 기존에 어포를 많이 모으던 유저들에게도 분명히 메리트가 있게 해서 균형을 맞췄어야 합니다.
백부 천부 4~5개월 어비스템 열심히 맞춘사람이  2개월한사람한테 따라 잡힌다면.. 말이 됩니까?? 동굴만 도신 유저분들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죽어라고 드라웁템 맞춰놨더니 드랍율 상향대서 자기보다 반도 노력안한사람이랑 템이 같아졌다.....
정말 공감이 안가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