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차례의 4차 실패로 인해 꽤 큰 손해를 본 주변의 지인을 보면 이런 생각이 듭니다.


4차퀘에 들어가는 것은 끓어오르는 용족의 혈흔이 아니라 끓어오르는 인간의 혈압이 아닌가...


어짜피 말 장난이긴 합니다만, 1억 넘게 쏟아 부어서 남은 결과물이 노크리 마력의 심장뿐이라면 저 같아도 혈압 좀 오르긴 하겠네요;;


어찌보면 기호지세 같기도 합니다.


기존에 들어간 비용이 얼마였는지, 지금 끓용혈 매입가가 얼마인지 보다도 어짜피 크리 한번만 띄우면 보상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한은 계속 반복 될 것 같네요.


물론 실패자분들의 혈압은 자꾸 오르겠지만 말입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