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는... 분명

 

어비스 요새전의 활성화 방책을 제데로 준비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공훈장 값으로 땜빵중이지요..

 

분명 지난 1.5 업데이트 전에 많은 분들이 공훈장의 폭등을 예상했습니다...

 

그 이유는

1. 어포 모으기가 쉬어짐- 이미 1.5 전에도 저렙 어포작등으로 어포의 과다 공급이 진행되었는데 이제는 더 쉬워 졌지요.

2. 공훈장의 새로운 창출원이 없음 - 요새인던의 공훈장은 테섭 보고 기대도 안했습니다.. 드랍률 5배에서.. 겨우 그정도..

거기에 예상했던 신규 어비스는 멀어졌지요. 어비스가 추가 되지 않은 만큼 요새전도 그대로..

공급되는 공훈장의 갯수도 그대로 인겁니다..

 

그래서 분명 인벤이고 공홈이고.. 공훈장 폭등한다고 난리였는데..

대부분 믿질 않았죠.

아 사실 테섭의 영향이 컸죠. 테섭에서 순간 오르다 떨어진 시점이.. 그때였습니다.

이유는 테섭이 5배 드랍률이기 때문이지요. 요새 인던에서의 훈장 드랍률도 5배인겁니다.

그래서 떨어졌다가.. 본섭 업데이트 예정이 발표될 즘 급작스럽게 치솟았지요.

공훈장에 대한 수요가 갑자기 터져나온거였습니다.

 

그때쯤은 이미 본섭도 공훈장값이 요동치기 시작했죠... 사실 이때만 샀어도 늦지는 않았습니다.. 지금의 5분1 가격이었으니.

 

여튼... 엔씨는...요새전의 활성화 방안 , 어비스의 활성화 방향을 아직 확실하게 잡지 못했습니다.

 

그렇기에 공훈장 값으로 땜빵질 중입니다.

공훈장이 비싸니 요새전은 빠지지 않고 참여하게 되고, 어비스 요새전은 많은 인원이 몰릴수 있게 되지요.

 

아마 새로운 시스템에 대한 업데이트(신규 요새, 신규 어비스, 신규 지역, 신규 시스템 등)

전까지는 고공행진을 계속 할겁니다...

 

 

 

 

 

 

ps. 사채 써서 공훈장 좀 사둘걸 그랬습니다. 오른다는 것은 알고 있었어도 돈이 없다고.. 있는거만 안팔고 가지고 있었는데..

예상보다 어포가 너무 잘벌려서 벌서 있는거 다쓰고 공훈장이 부족한 시점이군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