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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2 09:36
조회: 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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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바니온은 정말 노력과 운이 없는 퀘스트 인가요?다들 지금은 공략이 다 나와서 쉽게쉽게 끝내고 있죠?
단지 막히는건 4차가 한번에 뜨느냐 마느냐에 갈림길에 있을뿐이고. 하지만 테섭에서 처음 접한사람들은 처음에 만나는 NPC위치 자리 시간 이런건 꽁으로 얻어진거라 보는건지요? 그분들 엄청난 노력에 의해서 이루어진 결과물이 지금 데바니온 퀘스트를 망친게 아닌가 싶네요. 철저한 정보 공유 없이 아니면 아예 위치마저 엔씨에서 바꿔버렸으면 이 퀘스트의 난이도는 급 상승하리라봅니다. 행운의 눈물 새로운자리는 찾아보신분 계세요? 저는 이미 끝낸상황이지만 아는 분도와드리다가 제가 모르던 행운의 눈물자리를 우연치 않게 발견했습니다. 정말 행운이다 싶을 정도의 발견이라 색다르게 생각되어지기도 했죠. 저는 엔피시 시간이 공개되기전에 했던터라 현실시간 5분마다 화장실 세면 잠 다해결하면서 해나갔습니다. 만날때마다 시간 체크하면서 했죠. 아는 사람들에게 이게 맞다면 일정하다면 알려주자라는 생각으로 말이죠. 물론 행운의 눈물자리도 지금 처럼 많이 알려지기 전에 시작해서 눈물 하면서 만난 사람과 같이 이곳저곳 찾아가면서 약간의 노력은 들였습니다. 지금처럼 먼저먹고 땡이아니라 서로 양보해가면서 좀 재밌게 했다고 할 수 있죠. 이 퀘스트는 진짜 자신이 마무것도 모른상태로 하나하나해나갔으면 엄청난 노력과 운이 아니면 절대 해내지 못할 퀘스트입니다. 그리고 4차 제작이야 다른 제작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제작안되는날은 유일 정말 안뜹니다. 다음을 기약하면서 차근차근 해나가는게 현명하죠. 솔직히 제생각에는 그렇습니다. 너무 욕심을 부리는건 아닐지.. 돈이 많던 적던 운좋은사람은 한번에뜨고 나쁘면 실패하기마련입니다. 물론 패치전에 사재기해서 재료가 많은분들은 그만큼 더욱 유리한 위치에 있을지도 모르지요. 그냥 저 같은 경우는 진짜 어려운 단계는 다른 사람들 노력의 의해 그냥 끝나버려서 4차만 가지고 뭐라 말씀하시는분들이 많아져서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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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gun1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