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바니온퀘에서 유일한게 진입장벽이 혈흔 입니다.

저번주 업뎃 전에는 암포 한탐 돌면 끓용혈 몇개씩은 먹었지만.

지금은 끓용혈 드랍 자체도 줄여버린듯한 느낌입니다. 암포 한탐 가봐야 한두개 먹으면 많이 먹는거죠

그럼 왜 비싼 끓용혈을 드랍율도 안높이고 그냥 나두느냐고요? 

근데 당연한거 아닙니까?

지금 젤 비싼 제작템들 명인석으로 만드는 각종 무기 방어구들이 데바보다 좋나요?

정예 천부 빼면 데바보다 좋은 아이템 있나요?

PVP보다  인던 플레이를 즐긴다면 데바셋이 정예 천부보다 더 좋은 아이템입니다

일부 클레스는 정예 천부 방어구보다 데바가 더 좋은 클레스 들도 있습니다.

지존급 아이템을 풀 셋으로 주는데 너무 거저 먹을려고 하는 사람이 많으신거 같네요

만약  데바니급의 무기 방어구가 넴드 거래가능템 이었다면 과연 얼마정도 할거 같나요?

1.5 업뎃전 빛명룡이 5억이었습니다

뭐 이젠 더 좋은템도 많이 나왔지만서도 그래도 데바니온 템을 풀셋으로 마춘다면 대략 30억은 들어야 되지 않을가요?

훈장값으로 대충 비교해봐도 정예 천부 무기 금공 90개입니다.

어포를 먹어야 한다는거 빼도 훈장값만 2억 넘습니다. 섭에따라 3억 가까이 드는 섭도 있습니다.

하지만 혈흔 한탐 돌리는데 3000이면 떡치지 않나요? 1억 있어도 3탐 돌리네요

제가 봤을땐 혈흔을 제작으로 하지말고 일정 개수를 모으면 자동 갱신되는 그런 퀘라면 오히려 진입 장벽이 더 높고

접는분도 적고 아이템 모으는 맛도 있고 데바의 희소성도 더 있겠다고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