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이런글 올라왔던거 같기도 하고

각 클래스마다 고유무기가 있는것도 아니고 겹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인던 드랍템 직주문제는 항상 시끄럽죠

인던 넴드 드랍이 템자체가 떨어지는것이 아니라 어포 교환유물처럼 교환템이 떨어지고 엔피씨로부터 교환받아 

원하는 방어구나 무기로 교환된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장검이 탐나지만 항상 포기해야되는 살검성들이나 전곤이 탐나지만 항상포기해야되는 수호 호법 검성이나

등등 말이죠.

장점이라면 같은 부위만 계속 먹는 악운 (전 동굴 3넴드 먹으러 돌때 어깨는 안나오고 장갑 신발은 3개씩 나오고 참 뭐 같더군요)

으로 부터 해방되고 겹치는 템에 대한 직주룰 문제로 머리아플일 없다는점

단점이라면 같은 클래스 몇개가 겹쳐도 상관 없으니 소외직종의 더욱 극심한 소외현상, 주사위 저주로 부터 오는 악운등이 있겠네요.

어차피 엔씨입장에선 콘텐츠 소비속도를 단축시키는 이런 패치를 해줄리는 없지만 한번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