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각각 다르게 생각, 플레이하는게 사람 성격아닌가요?

아이온 이나 각종 게임에서 남보다 잘한다, 이건 다 자기가 상황에 맞게 대처하고 극복하는 시간이 다른데 이런걸 

컨트롤이라 부르지 않습니까?

솔직히 말해 자신의 노하우가 모든게 컨트롤이 될수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같은경우는 오픈베타부터 즐겼으며, 아직도 아이온 현역입니다 ^^

처음엔 마도로 시작해서 치유 살성 궁성 정령 검성 수호  호법 순으로 하나하나 다키워봤습니다.

쌈질보단 확실히 인던 및 케릭키우는게 제 성격에는 맞는지라...

여기서 알아낸건 pvp 컨과 사냥 컨이 각각 다르다 입니다.

확실히 pvp에서 장비좋으면 우선권이란게 생기는건 당연한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일부 소수 인원들중에는 이 장비빨을 컨트롤로 이기는사람도 존재 합니다.

특정케릭이 사기 케릭이다 사기 스킬이다, 말들이 많지만 막상 자신이 그스킬쓰려고 하면 뜻대로 맘대로 안되는것이죠

여기에서 경험의 차이가 생기는것이고 컨트롤에서 차이가 나는것 아닐가요?

2번째로 사냥컨의 차이

예로  a 팀과  b 팀이 있습니다. 드라웁 사냥을 갑니다.

a팀의 수호 초반에 달립니다. 달리고 나서 몹사냥 시작합니다.  몸빵 하면서 몹들의 피할수 있는 넉백스킬을 피하면서 진행합니다

그외 격수들 수호와 반대로 서서 전방광역스킬을 맞지 않으면서 뒤에서 대미지 딜러역활을 합니다. 몹이거는 짜증나는 스킬순간

에 암습, 공중속박 등으로 스킬을 끊어 버립니다.

마도,정령 역시 매즈외에 침묵마법으로 몹에게 주댕이 닥치기로 스킬자체를 막아버립니다 

호법 훌륭한 버프를 주면서 보조 대미지 딜러역활 간간히 터지는 몹을 자빠트리는 기술로 인해 몹 스킬 및 추가 딜러들의

대미지 플러스 (자빠졋을때의 스킬)  검성도 있지만 쌍수가 많은 관계로 ^^

대량애드시 이동 진언으로 교체후 도망가는데 추가 도움을 줄수 있는 효과

치유성 힐은 기본이지만 빠른 정화 청명이 필수, 어디 사냥터건 힐타이밍도 있지만 정화 청명 타이밍도 존재하는법

같은 팟원들이 전부 침묵이 걸리면서 피가 빠진상태라면 큰 위험이 아니라면 빠른 정화후 힐을 주는게 좋습니다

& 수호가 어글작이 안될경우 1마리는 섬광 다른 1마리는 속박을 걸면서 무빙힐을 해주는 정도

그외 b팀이 있습니다.

달리는 수호도 있지만 안달리는 수호도 많습니다.  패치후의 압박??

무작정 닥사, 징표는 찍어놓고 1번 도발 1번 포획.. 그럼 2번은?  매즈??

그외격수들 무작정 스킬난사, 반사가 나오든 내케릭이 자빠지던 피가 빠지던 일단 스킬난사 간간히 회피 기술

마도들은 매즈외에 간간히 딜 호법은 진언키고 스킬누르기

치유성 닥힐... 팟원들이 침묵이 걸리더라도 어떤케릭은 풀어주고 어떤케릭은 안풀어주고 계속 방치

치유성이 몹에게 공격당할시 제자리에서 자기힐만 죽죽..



둘을 비교했을때 어느팟이 더 좋아보이실가요

물론 과장된 표현이 있을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사냥하시다가 저런 팟에 걸린적은 꼭 있을겁니다.

케릭간의 각각 스킬들은 좋은스킬들이 정말 많은데  이스킬을 활용도를 얼마나 잘쓰느냐에서 컨트롤의 차이가 느껴진다고

생각합니다.

저런건 기본적인 센스다 라고 생각하시는분도 계시지만  센스또한 컨트롤 아닌가요?

남보다 좋게 하는건 엄현한 컨트롤의 차이가 있기때문에,  쩌는 치유, 쩌는 수호, 쩌는 살성 등등 

소리를 듣는 분들이 계신느겁니다.

저런거 다 필요없이 장비가 최고다?    저렇게 움직이다보면 자연스레 먹어지는게 아이템이라 생각합니다 ^^

어느 케릭이나 pvp를 즐기러 다니시는분은 다 계십니다

특정케릭이 많을뿐이지 소수케릭이 안되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컨트롤은 pvp도 있지만 사냥에도 있다는거 다들 공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