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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5 06:40
조회: 1,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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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에도 힘든 컨트롤이 있었다와우4년 하다가 레이드에 지치고 시간의 압박과 수면부족으로 인해 엄청난 포(레이드참가시 점수-이걸로 템을 먹고 -포가 됩니다)를 뒤로 하고 애인과 함께 시작한 아이온도 어느덪 1년이 다되었네요
일찌감치 살성만렙을 찍고 제작에 열도 올리고 하루종일 아이온을 했습니다 애인도 서서히 렙업을 하면 따라오더군요 서로 만렙이 되어 드라웁을 가면서 제 애인 어찌그리 힐을 못하던지 구박도 하고 역관광도 당하면서 그렇게 시간이 흘렀습니다 저는 지금 애인과 헤어졌지만 애인은 치유성을 계속키워 템도 아주 좋아졌고 암포s랭 팀을 짜서 한창 하고 있더군요 정말 지겹더군요 살성하면서 인던가서 졸면서도 했습니다 그닥 컨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메크로 지정해서 버튼 2-3개로 물약좀 빨면서 집회 회계 써가며 그리 어려운게 없었습니다 솔직히 컨이 별시리 필요가 없더군요~ 이부분에선 그닥 컨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게이였습니다 그러다 지금 치유를 키우고 있고 곧 만렙입니다 황금방 다니기 시작했는데... 서서히 두렵다고 해야할까요? 저로 인해 나자빠지는 탱커와 격수들... 내가 머가 부족한걸까? 나름 컨에는자신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계도 있더군요 뒷치기 살성보다 더 바쁜 케릭인거 같습니다 와우 살성 흑마 사제 냥꾼 안해본게 없습니다 컨도 필요하고 센스 거기다 공부까지 해야합니다 물론 아이온이 더 쉽습니다 하지만 내가 컨이 좋은 치유라면 부족한 격수(살성을 예로 들죠 광역기 집회 못쓰고 심지어 반사에 횡사하는 살성분들) 살릴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건 컨으로 되는게 아니야~ 무개념 살성 우씨~ 파티는 로또구나 라고 위안을 했지만... 아이온 머 컨트롤 필요하나 와우에 비하면 세발에 피지... 라고 생각한 나에게 내 컨의 한계를 보여주는 케릭이었습니다 저도 분명 이게임 아이온은 벨런스도 개떡같고 컨도 별로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제 알았습니다 와우보다 더한 컨도 필요하다는것을... 치유를 본케로 키울 용기가 없는자는 와우와 아이온 컨트롤을 논하지맙시다 직접 키워보십시오~ 와우보다 더한 컨이 필요하다고 자부합니다~ 하지만 스트레스 게임이란건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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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