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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4 04:26
조회: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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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살성과 와우도적의 차이나는 엔씨가 아이온의 살성을 기획하면서 와우의 도적을 많이 벤치마킹 했다고 생각해. 또 그게 현대사회에서는 당연한거고. 와우역시 그전에 있는 게임들을 많이 벤치마킹 했었고.... 서로간에 벤치마킹하면서 자극받고 더 발전하고 하는거지. 그리고 무엇보다도 지금 현재 살성온이라고 할정도로 살성에 대해 이야기가 많은 만큼 다른 게임 이야기 임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살성이 무엇이 문제 인지를 좀더 "다각도!!!!!!!!!!!!!!!!!!!!!!!!" 에서 생각해 보길 바란다는 취지하에 와우의 도적 이야기를 할께. ( 와우라는 단어 자체에 알르레기가 있는 애들은 그냥 글 읽지마) 얼만큼 비슷하고 얼만큼 다른지 ( 장단점은 그냥 스스로 생각해) 한번 봐봐 와우의 도적... 와우의 도적 역시 pvp의 정점에 서있어. 은신이 되기 때문에 마을에서의 꼬장부터 시작해서, 필드꼬장, 저랩학살 등등 선봉에 서 있는 직업이야. 그렇다고 해서 인던에서의 딜이 떨어지냐? 그것도 아냐. 동템 동컨이라고 봤을때 최고의 클레스중 하나야. 또 그렇다고 해서 재미가 없냐? 그것도 아냐.. 기본적으로 재밌어. 그래서 유저가 가장 많이 하는 직업중 하나야. 여기까지는 아이온의 살성과 비슷하지? 하지만 일단 대접이 틀려. 와우에서는 도적은 천민중에 최고의 천민이야. 케릭이 나빠서가 아니라, 좋고 재밌는 만큼 너무 흔하고 또 와우의 특성상 똑같은 딜러라고 하더라고 도적3 보다는 각기 다른 딜러 3명이 더 좋기 때문에 어차피 딜러중 하나인 도적의 자리가지고 경쟁이 상대적으로 너무 치열해서 천민중의 천민으로 불려.(그 경쟁은 토나올 정도야) 그리고 pvp(지금 여기 토론장의 핵심이기도 하지) 나는 아이온의 살성이 와우의 도적을 많은 부분 벤치마킹 했다고 보고 있는데 그중에 정말 딱 "핵심"만 빼버렸더라고....(물론 더 잘 만들었으면 정말 할말 없는거지. 오히려 와우가 아이온을 본받아야 될지도) 바로 " 기력" 시스템 이야 나는 현재 살성의 문제를 바로 이 " 기력" 시스템의 부제로 보고 있어. 이게 뭐냐면 와우의 도적은 기본적으로 마나시스템이 아냐. "기력"이라고 명칭만 다른게 아니라 기력 최대치가 100 기력은 대략 2초에 20씩 서서히 참 기술 하나에 대략 30~60의 기력을 소모함 이 무엇을 말하냐면 기력 60짜리 첫방 날리고 40짜리 바로 날리면 기력 0 이여서 다음부터는 졸라 쳐맞는 일만 남았다는 거지. 와우 도적 역시 이속증가 기술 있고 재은신 가능해, 완전 회피기술있고 아이온 다른 직업 들으면 더 끔찍한 기술들이 많아. 하지만 도적을 사기라고 말하지 않는거는 바로 이 "기력" 시스템의 제한이 너무나 커서그래. 기력 60짜리 쓰고 또 60짜리 쓰려면 2초는 기다려야 되는 시스템. 그 2초를 어떻게 하냐가 도적컨의 핵심이 되더라고. (물론 도적의 기술의 포인트제도 존재하지. 기술사용포인트를 모을수록 마무리기술을 사용했을때 효과가 더 큼) 왜냐면 살성이나 도적이나 가죽템이고 피통도 별로거든 ㅎㅎ 하여간에 형이 시간이 없어서 급마무리 할께 형은 아이온의 살성이 약해지길 바라기 보다는 그냥 1:1pvp에서는 강하되 그에 따른 적절한 제약은 있어야 한다고 봐 ㅎㅎㅎㅎㅎㅎ (급마무리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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