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족하는 사람입니다. 힘들게 데바니온 4차 끝내고 지금 일주일째 5차를 하는중인데여..

도저히 답이 안나오네여..머 하나라두 보면 희망을 가지고 해보겠는데...게임 하면서 진짜 드럽다고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아니 엔씨 개발팀장이 아무리 데바니온이 3일만에 나와서 충격? ㅎ 먹었다고 하던데..그 사람 좀 인간이 미친것도 아니고 

애초부터 데바니온 퀘스트..특히 이  행운의눈물 퀘스트 어렵게 해놨으면..안그래도 게임할 시간 적어서 템맞추기 힘든데

아예 손도 안되었죠..차라리 어포 모아서 4차 돌릴 키나로 금공 다사서 정예 백부던 정예 천부던 올인 했겠죠..

진짜 패치 엿같습니다. 문의를 넣어도 돌아오는 건 관련부서에 건의하는 중이다. 당장 패치가 안되니 기대는 하지마라? 응?

원래 장비가 좋은 능력치를 가져서 아이온의 모든 것을 정리하는 것이라서 난이도를 높였다. 

아니 ㅅㅂ 이건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그럼 처음부터 어렵게 해놓던지..데바니온 퀘스트 생각보다 빨리 깬다고 중간에 칼질을

해서 난이도 확 올려 버리면..저 혼자도 하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같이 하는데 다들 자리 싸움질이나 하고 나오면 또 

다행인데 허탈하게 안나오고 감정만 쌓이고..개념 없는 패치 인거 같습니다. 진짜..

먼저 한 사람들은 데바셋 입고 어포작 잘댕겨요..근데 왜 지금 하는 사람들은 캐고생 하면서 해야 되는건지...

지금 제가 눈물 먹으로 쫒아 다니면서 3차 퀘스트 몹잡는 사람들 있는가 보면 한사람두 없더군여..데바셋 안합니다. 

이 난이도에서는 말이죠... 불쌍하게 된건 4차 퀘스트 계속 크리 안뜨다가 겨우겨우 해서 띄운 저 같은 사람들이 미련 못버리고

계속 건의하고 밤이고 낮이고 할거 없이 홀수 시간대 55분만 되면 젠자리 눈에 불을 키고 서있는거죠...짜증납니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