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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5 13:00
조회: 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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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의 우선권?소유권?이미 자신이 1순위를 정한이상 소유권이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용신장 전곤 판매 이야기를 하다보니 순위에 관한 글들이 많아지더군요.
1순위 빼고 2순위 3순위를 정하는 목적이 뭘까요? 제 생각에는 순위를 정한다는것 자체가 무기의 선택권에 대한 폭이 크면 클수록 이득을 보는 구조입니다.일단 1순위를 정하고 그다음 다른 무기에 2순위를 걸어놓는다? 하지만 만약 1순위 템말고는 다른 무기엔 관심이 없다면...예를 들어 마도나 정령의 경우 다른 무기는 법서 보옥 빼고는 다른 무기에 관한 소유권이 없습니다.다른 어떤 무기에도 순위에 들만한게 없습니다.이는 사제계열 역시 마찬가지 이구요. 그런데 순위를 왜 들먹이는거죠?이 직업군들은 순위에 관련되서 손해를 봐야되나요? 이 경우 공평하지가 않죠.하지만 만약 각자 하나씩 정하고 만약 없는 직업 군 것이 나왔다면 올주 내지는 정산 이게 더 공평해보이지 않나요? 막팟의 경우 문제가 안생기려면 동등한 기회와 권리가 있어야 합니다. 나머지는 합의를 보면 되는것이구요.그것도 아니면 새로운 팟을 들어가면 됩니다. 룰은 간단할 수록 잡음이 안생깁니다. 순위 따져가며 이야기 해봤자 어차피 자기 1순위 나오면 ㄳㄳ 그리고 득템하는거 아닌가요? 1순위 나오면 자기가 먹고 2순위 나와서 마침 다른 사람이 포기 해줘서 먹고 왜 누군 기회가 더많고 누군 기회가 더 적어야 합니까? 그리고 1순위 템이 맘에 안들면 바꾸거나 하시는게 더 정당한 방법아닙니까?. 원래 양보해준거다 뭐다 나중에 구차하게 할 필요 없이 당당히 요구 하십시요.싫으면 내보내거나 자신이 나오면 되지.자신 역시 분명 1순위의 룻권한을 가졌으면서 2순위 템도 기대하는건 솔직히 욕심이라고 생각합니다.저는 호법이지만 전곤과 법봉의 위치나 상황이 바뀌었더라도 똑같이 주장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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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풍의속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