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대한 컨텐츠로 약좀 팔고싶었던건가
굵은 종결컨텐츠 이를테면 한달 차에는 불신을 메인으로두고
진입한 유저들이 시스템을 학습하고 세계관에 몰입할수있게 유도했으면  좋지않았을까
지금은 엔드컨텐츠부터 천지사방에 싹다뿌려놓으니 세계관 이해는 고사하고 뭐부터하고 어떻게 하는지에대한 학습조차 뜨문뜨문되어있는거같음
제작아이템의 가치도 정확히 잡아서 던전과 던전사이를 잇는 사이단계템으로 작동할지 궁극의 종결템인지에대한 이미지메이킹도 없고...

너무 게임흐름이 두서가 없는거같음
하면서 재미는있음 근데 중간에 뿌려놓은게 많으니 이거부터인가? 아님 이건가? 다해야하는건가? 걍혼란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