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재밋게 했었지만 최근부터 타이트한 느낌을 너무 자주받는거같아

그냥 빡쎄 장비맞출려고 정복가는것도 유일먹을라고 하루종일 뻉뺑이 도는것도 그렇고

5시간동안 정복갔다가 유일템 하나도 못먹은거 생각해보면 진짜 이 게임은 열심히 하면 안됌

어떤게임이든 적당히하면서 즐겨야하는데, 그렇다고 열심히 안할수가 없음

격차는 점점 벌어지고, 결국 어비스에선 그냥 맛집수준이 되버리는 사태가 일어나..버리...는..

정복 스펙컷 맞추는것도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된느걱같고

직장인들이에겐 진짜 너무 하기힘든 게임인건 확실한거같아

그냥 아바타 볼라고 하는 게임이 되버릴것 같아

이럴꺼면 나도 쌀숭이 하고말지...라는 생각도 들지만 이 게임은 투자하면서까지 즐기고싶은 마음이 커서 그렇게는 안하고있지

게임은 재밋어 재미는 있어 그래서 내가 램값올랐어도 컴사양 싹 다 바꿔줬잖아 그래픽보면서 즐겜할라구

근데 지금와서 드는생각은, 그냥 좀 참을껄 ㅋㅋㅋ 이생각.. 하고있는겜은 이거 아니면 그 겜인데... 

최근부터 아이온2 조금씩만 접속하고있는중이라

사양도 너무 놀고있고, 이거참... 스팀겜이라도 해줘야하나 싶을정도다

참고로 난, 오픈때부터했었고 어제도 그 겜 숙제 하루종일 걸리면서까지 일숙 로숙 다 끝냈음 아온2할라구

난 아온2 유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