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부터 지금까지 생긴 거의 모든 이슈들이

도저히 예측할 수 없는 크리티컬한 버그가 아니라

조금만 생각해보면 시스템적으로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던게 대부분인데

어디 게임 출시 처음하는 듣보잡 좆소도 아니고

아무리 개고기로 이미지가 추락했다지만 게임하면 떠오르는 굵직한 회사 중 하나인데

게임 운영 능력이 말도 안되게 처참함

지들이 만들었던 좆망한 게임들 발판 삼아 발전하기는커녕 그냥 그대로 답습하려는건지

포장만 화려하고 나사빠진 구조가 한두군데가 아니라 최소 몇달은 더 테스트 해보고 출시했어야 됐는데

11월에 출시 안하면 회사 망한다고 판단해서 압박 넣었나;

좀 다듬어서 냈으면 지금보다 훨씬 흥했을거 같은데 아쉽다 아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