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2 개인 평
할만한 게임은 확실함. 

일단 나의 K MMORPG 테크는 이러함. (앞은 생략) 테라->블소->검사->로아->아이온2

로아의 너무 빡센 시간 과 투자 트라이형 레이드에 지친 사람들은
아이온2를 서브든 메인이든 아직까지 이만한 선택지가 없다고 봄.  
약간 전반적인 진행 느낌은 블소에 가까움. 그래서 블소 때 처럼 돌변 할 것이 우려 되긴 함.
+ 엔딩은 로아 레이드 처럼 고도화 될 것 같음 
+ 로아 레이드는 많이 다듬어져서 조작과 진행이 부드러운데, 
여긴 아직 날카로움. 판정이나 기믹 던전 구조 등 억까 심함.

시공 패치 방향은 아쉬움. 뭐 납득이 못 갈 정도는 아님.
던전 구간마다 입장 레벨과 클리어 레벨이 차이가 다소 있는 건 해결이 필요한듯.
특히, 부캐를 하다 보니까 불신은 완화가 필요함. 2200 전투력 파티의 트라이 성공률이 더 높아야 버스가 없어짐.
2200~2400 병목현상 있음. 버스가 너무 많다. 저 구간에 던전 파티의 게임 재미를 아는 게 중요함.
여기 구간에 이탈 현상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