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쟁게임의 구도는 언젠가는 뒤집힌다.

절대 질수가 없을 정도로 이기는 상황도 시간이 지나면 뒤집힌다. 

뒤집히는 과정 알려준다


1. 이기는 쪽은 안심하고 개인의 이득을 위해 움직이기 시작함.

여기서 온갖 트러블이 일어난다. 어포를 위해 같은팀끼리 서로 경쟁하고 자리 싸움 함.

내분에 분탕에 싸움에 파벌에  자신은 아무리 정상이여도 누군가는 소란을 일으킨다. 100명이 모이면 그중 10명은 비정상 이니까.

단합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게되며 그저 어포의 노예가되어 맛있는곳만 골라서 가게되어있음. 그게 사람임


2. 반면 지는쪽은 승리에 간절해짐

물론 지는쪽도 당연히 분탕러들이 넘치지만 그래도 이기고싶은 간절함 때문에 그나마 단합이 더 잘되는 편임
서로 물고뜯고 싸우다가 한번 바닥까지 경험하고 나면 그다음 이기고싶은 간절함으로 온몸비틀기로 쁘락지를 심건 서버 단톡방을 파건 무슨수를 써서라도 이기려고 함.

포기하지만 않으면 적은 내분을 일으키고 지는쪽은 으쌰으쌰 해서 결국 이기는쪽이 서로싸우다가 스스로 무너지는 그림 평생 쟁게임 하면서 10번이상은 봤음

중요한건 뭐다? 포기하지 않는거다.

다른게임은 이기는 연맹이 진짜 똘똘 뭉쳐서 계속 이기는 경우도 있지만(이것도 쉽지는 않음.)

이건 종족게임임. 결국 집단지성으로 흘러가게 되고  집단이기주의와 분탕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결국엔 균열이 생긴다. 포기하지 않는게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