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1의 경우 판금 가죽 로브로 나뉘어서 직업별로 입는 장비가 달랐고, 판금>가죽>로브 이런식으로 재질마다 상성이 있었음

지금 아이온2 같은 경우 모든 직업이 같은 방어구를 입다 보니 밸런스 문제부터 시작해서 도태되는 직업들도 생겨나고 있는 상황임 이걸 해결하려면 직업별 방어구 재질을 나눠야함

물론 이렇게 되면 제작종류 다양해져서 힘들고 템파밍 힘들어진다는 말이 있을텐데 그냥 착용시 재질 정해지는 시스템으로 만들면 됨

예를들면 흑룡왕 상의를 장착한다
수호성이 장착시 -> 판금의 흑룡왕 상의
정령성이 장착시 -> 로브의 흑룡왕 상의

이런식으로 ㅇㅇ..

거기다 이제 재질별로 효과를 주면됨

판금방어구 효과: 물리방어력, 체력 증가 막기확률 증가

가죽방어구 효과: 치명타율, 치명타공격력, 회피율 증가

로브방어구 효과: 공격력증가, 재사용대기시간 감소

대충 효과들 써봤는데 내가 개발자도 아니니 밸런스팀이 알아서 잘 만들어봐야 하는거고

이렇게 방어구 재질로 인한 상성이 나오면 쟁 다닐때도 타직업들이랑 같이 다니면서 약점 보완이 되니까 파티쟁이 활성화 될거고 솔쟁할때도 상성보고 잡고 튀면서 긴장감이 더해질것임

pve에도 수호성, 검성들 단단해 지면서 현재 물몸에 무쓸모 취급받는 부분이 어느정도 보완이 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