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 방법 : 회피율을 딱 100%로 맞춘 후

 

연속베기로 공격해 몇대나 뚫리는지 해본다.

 

실험 대상의 적중도는 2540

 

 

 

 

 

 

실험 결과

 

연속베기를 1000번 사용 한 결과

 

72번의 공격이 회피되지않고 데미지로 들어갔다.

 

이를 확률로 계산해보면 7.2%

 

적중도 2540으로 7.2%가 뚫렸으므로

 

2500x = 7200

 

x  = 2.88

 

적중도 1000 기준 약 2.88%의 확률로 회피를 무시했다.

 

즉 적중도 1당 0.00288%로 적의 회피를 무시한다는 것이다.

 

 

이 실험 결과로 두가지 가설을 세울 수 있었다.

 

 

1.적중도는 적의 회피를 일정 확률로 무시한다.

 

2.적중도는 적의 회피율을 일정 수치 깎는다. 

 

 

그래서 다시 실험을 해 보았다.

 

적중도를 1425로 세팅하여 약 4.1%로 회피를 무시 하게 세팅했다.

 

그리고 회피율을 105%로 하여 다시 때려보았다.

 

여기서 한대라도 회피가 무시된다면 1번

 

한대도 맞지 않는다면 2번이 정답이 된다.

 

그렇게 약 200대를 때려보았지만 한대도 맞추지 못했다.

 

고로 적중도는 적의 회피율을 일정 수치 깎는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그래도 한번 더 실험을 해 보았다

 

적중도는 여전히 1425로

 

맞는사람은 회피 3.8 방막 3.1을 맞춘 후

 

연베를 앞에서 때려보았다.

 

이번에도 200대 가까이 때려보았지만. 한번도 막거나 피하지 못하고 모든 공격을 다 허용했다.

 

 

 

 

 

 

결국 유물 기준으로 쌍수에 적중도를 12개 모두 박으면

 

9.8%의 회피,방막,무막 깎는 효과가 있는 것이다.

 

이는 어마어마한것인데

 

단순히 9.8%라고 생각해보면 박는 수고 대비 굉장히 효율이 떨어진다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아라.

원본 크기로 보시려면 그림을 클릭하세요.

 

현재 나의 스펙이다.

 

무기막기 4.2 방패막기 4.8 회피율 17.4

 

즉 내가 상대의 덮치기 등 근접 공격을 무시할 확률이

 

26.4%나 되는 것이다.

 

이는 어마어마한 수치다.

 

하지만 만약 날 때리는 상대가 한손무기에 적중도를 6개 박고잇다면?

 

한손 6개의 적중도는 1700

 

4.9%의 적의 회피,무막,방막을 무시한다.

 

그러면 나의 무기막기,방패막기는 아예 0이 되어버리고

 

회피율도 12.5%로 내려간다.

 

26.4%가 순식간에 12.5% 로 내려간다.

 

이게 겨우 적중도 초승돌 6개가 만들어낸 결과이다.

 

만약 12개 풀이라면?

 

무막,방막은 당연히 0이 되어버릴테고

 

회피율은 7.6%가 된다.

 

26.4%가 7.6%가 되는것이다.

 

 

즉.

 

적중도 박아라.

 

 

 

 

 

 

 

 

 

 

 

 

 

요약.

 

적중도는 1당 0.00288의 적의 회피,막기 확률을 깎는다.

 

이건 존나쩌는거다.

 

적중도박아라.

 

 

 

 

 

 

 

이 글을 창시자 파닥몬 님께 바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