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삘받아서 작성한거라 음슴체에다가 내용도 대충인거 감안부탁드림





고래노래만 돌아다니면 이렇게 고래(마수)의 시체를 볼 수 있음


근데 사실 고래가 아니었던거임 ㅋㅋ 개꿀잼몰카인거임ㅋㅋ 고래가 벌떡 일어나서 ppap추고막ㅋㅋ


존나옛날에 아키에이지 행성(히르노르) 테라포밍중이던 용들 허물이 이놈의 정첸데 찌꺼기로서 버려진 분노로 탄생한 수백 마리의 뱀


서로를 흡수해서 존나 강해지고있는 뱀들을 고대종족 이프나가 눈치까고 조지다가 7마리만 남았는데 그 모습이 고래에 가까웠음


얘네가 각각 고립, 혼란, 복수, 배신, 파괴, 절망 ,슬픔의 의지를 가졌고 개체마다 이름이 그렇게붙음


종족명은 시갈릭소르


이후에 다시 아키에이지 행성으로 건너온 용들이 눈치까고 조져서 심해에 가라앉게만듬


꾸짖을 갈!!!!!!!!!!!!!


나차쉬라고 존나나쁜 고대종족이 있었다가 존나착한 고대종족 이프나한테 봉인당했는데


얘네가 데리고 다니던 동물들이 주인없어지니까 여기저기 쏘다니다가 '나차쉬가르'라는 금마들 도시에서 죽어있던 시갈릭소르 시체뜯어먹고 변이한게 바실리스칸이랑 와이번





하나둘씩 용들한테 조져지던 와중에 '고립'의 의지를 가진 시갈릭소르는 용들의 눈을 피해서 살아남았고 이를 봉인되어 있던 나차쉬가 조종함


나차쉬에 의해 '고립'의 의지가 '증오'의 의지로 바뀐 시갈릭소르는 다른 형제들의 시체를 찾아 하나 둘 흡수하기 시작함


이 마수는 현재 네 마리의 형제를 삼켰으며 그 증표로 눈이 다섯쌍이 되었고 '레비아탄'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있음





나차쉬랑 이프나가 존재하던 고대시대에 '빌린'이라는 자가 기르던 새가 있었음


빌린이 존나강하고 나쁜애였는데 걔한테 힘을 받은 새는 번개를 자유롭게 사용했고 사람을 간식먹듯 잡아먹기도했음


근데 빌린이 이프나 종족의 영웅 '니키아스'라는 놈한테 속아서 악령의 산 지하에 봉인당하니 이 새가 이프나에게 복수할 방법을 찾으려고 원대륙을 존나 날아다니기 시작함


그렇게 존내 날아다니다가 '슬픔'의 의지를 가진 시갈릭소르의 시신을 발견하고 몽땅 뜯어먹음


그러자 걷잡을 수 없는 슬픔과 분노, 고통등이 내면에서 쏟아져 나왔고 이프나에게 복수하기 위해 떠돌아다니지만 이미 이프나는 사라지고 없었음


결국 끓어오르던 슬픔의 분노가 폭발해서 원대륙 곳곳을 파괴했고 이 새는 시갈릭소르의 힘을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기 위해 갈대무리 땅에서 긴 시간 잠들게 됨


원대륙이 멸망했다가 부활하면서 약 3,000년 동안 긴 잠에 빠져있던 새가 깨어났고 아직도 주인의 원수를 갚기위해 갈대무리 땅 상공을 배회하고 있음.


이 새는 '삼족오'라는 이름으로 불리게됨.





원대륙에서 나쁜놈들에 대항하는 세력 '신의 방패'는 다들 알고있을거임 빛갈태심 일퀘주는놈들


걔네랑 협력하는 '바다 안개 연구회'라는 단체가 있었는데 얘네들이 고래 노래만에 떠밀려 온 시갈릭소르의 시체를 나쁜 '오스트 가신단'(키리오스 팬클럽)이 시체에서 정수를 뽑아내려 한다는걸 알고 먼저 탈취하는데 성공함


거기까진 좋은데 어떤새기가 이 정수로 안탈론을 조지겠다며 검증되지 않은 '정수'를 호로록해버리는 병쉰짓을 저지르고


결국 인간에서 4개체로 분열된 이형의 존재가 되었으며 뇌정지까지 왔는데 아니나다를까 '킹탈론'이 바로 꼬셔버려서 고래징 최종보스가 되었다.


이놈은 '자카르'라고 불리게됨




아키에이지가 게임스토리는 존나재미없는데 뒤에있는 배경설정이나 세계관이 진짜 존나재밌음


위키나 루키우스의 기록같은거 읽어보세요 시간순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