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배 이벤트 결사 반대하고 접는다고 지랑발광 하던분들이
 막상 서사 전설템이 소나기 처럼 퍼붓는 것을 보고 같이 이벤트에 동참하는자들과
 싼 가격에 장비 구입할수 있겠다 싶어 기웃거리는 모습이 여러곳에서 포착된다.

 그들의 변명: 그저 흘러가는 시류를 따랐을 뿐이라고 한다.
 
 마치 이성계가 억수같이 퍼붓는 소나기를 보며 위화도에서 회군하는 모습이 겹쳐 보이는 듯 하다.

 이 위화도 회군파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