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초돌처럼 조각으로 나왔어야 하지 않나 싶다

열심히 노력해서 열세를 우세로 바꿔 돌아가라는 의도로 귀환보상으로 설정한거같은데 아키의 생태계랑은 안맞는 구조라고 생각된다

쟁을 찾아 우세를 버리고 열세로 가는 인원중에 다시 되돌아갈때 받는 보상을 보고 넘어가는사람이 몇이나 될까?

그렇다고 기약없는 세력역전을 보고 초록이가 넘어간다? 그건 더더욱 말이 안된다고 보고

차라리 보라초돌처럼 미사곤조각으로 풀어서 수급처는 대충 고래에 자카르킬이랑 촛대에 재단 부적태우기 두곳에 망명자 전용 퀘스트를 넣는게 어땟을지 싶다

촛대는 그럭저럭 열세여도 극히열세까지만 아니면 수호자로 비빌 수 있으니 파밍을 위해 쟁을 유도하는게 기약없는 세력역전에 기대는것보다 훨씬 분쟁유발에 도움이 될거라고 보거든

그러다 비슷해지면 고래까지 수급처를 늘려가는식으로 말이지

대충 성능은 40개에 제작 70개로 강화석 해서 +1까지 하고 기본은 50% 해서 150, +1은 75%인 225로 하면 밸런스도 괜찮을거라 본다

제작기간은 하루 두개씩 파밍한다 치면 50%짜리가 20일, 75%짜리는 35일추가니까 얼추 2달쿨도 비슷한데 세력을 자주 옮겨야 한다는 부담이 없고 빡쟁을 해서 세력을 역전시켜야 한다는 부담도 적으니 초록이도 큰 부담없이 왔다갔다 해볼만 하겠다 싶거든

현재의 방식으론 망명 자체도 주작질이 너무 쉬워서 똥인데 보상방식도 쓰레기라 이도저도 아닌 컨텐츠가 된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