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닫혀있었지만 꽉 닫는다.
계정이나 장비는 내가 이거 팔아가 부자될것도 아이고.
아키는 접는게 아이고 쉬는기다는걸 잘 알아서
잘 써줄 동생한테 맡기고 간다. 느그도 잘 좀 봐도.
생각해보면 아란제비아 씹선비부터 시작해서,
리셋에 패잔병으로 들어가서까지 참 재밌게 잘 놀았다.
아가씨 응디 두들기는것보다 재밌었으니 좋았네.
모쪼록 니들 인생 니들 인생이니 존나 알아서 건승하고.
딸딸이 많이 치지말고 살아라. 나중에 부족하니까.

돈은 커서도 버니까 어릴때 아키 많이 하고 놀아라.
만난 인연을 하나씩 나열하면 끝이 없응께,
이만 쫑내고 입벤이나 한번씩 기웃거릴게.

끝으로 병신같은 너희들과 함께 해서 즐거웠지만
현실에선 만나지말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