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글을 써주신점 감사합니다.

아울러 제가 밖에 있던 상황으로 인하여 답변이 늦어진점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리며 글을 쓰겠습니다.

뭐요님께서 말씀해주신 글의 내용을 정리하자면,

1. 뭐요님은 서버 이전 가시기 전에 동대의 활동을 하셨던 분이고 그 과정에서 섭섭한 감정을 느끼셨다.

2. 그 감정의 주된 내용은 인원도 많지만 독자 행동을 하던 프로젝트 아&아 의 모습에 베테랑분들, 그리고 짜선봉을 도왔다면 지금의 동대는 좀더 나은 환경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감정.

3. 이러한 상황을 바탕으로 욕한걸가지고 너네가 포션측을 깔 입장이 되냐 

라고 정리가 되는데 이게 맞는건가요? 

일단 제가 정리한 내용을 가지고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아울러 긴글이 될꺼라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1. 뭐요님이 활동하시던 당시의 감정에 대한 저희 상황 설명.

일단 저희는 의도했던 의도하지 않았던 1~2명의 영웅이 나오는 상태였고, 이러한 과정에서 영웅을 지속하는 인원, 혹은 영웅을 희망하는 인원에게 각 원대에서는 다음과 같은 조건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영웅은 전숙 꿀빠는 자리 아니다, 제대로 할꺼 아니면 가족들 욕먹일 짓거리 하지말고 하지마라"
"네가 생각하는 무게보다 상당하니 자신있고 감당할 수 있으면 해라"

이러한 조건 제시에도 몇몇 인원들은 그에 따라 행동을 하였고 잘했던 못했던 노력을 해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뭐요님께 설명드렸던 가족이 무언가를 하는데 안움직일 수 있을까요? 라는 말에 의해 저희는 자율적인 활동에도 불구하고 영웅을 하고 있는 인원을 지원하고자 공대 활동을 꾸준히 해왔습니다.
동대분들을 모시고 할떄도 있었고, 저희 단일로 서대한테 터질때가 다반사였고, 레이드 꼬장갔다가 꼬장이 무색할정도 쳐맞고 처진적도 수두룩 합니다. 저희는 이러한 과정에서 세력쳇으로 홍보 했었고 그당시 관심을 가져주시고 참석해주시는분들도 계셨지만 외면하신분들도 많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저희도 지쳐가고 있었고 대다수의 인원이 장점이 높은것도 아니였으며, 상대적으로 지쳐가는 과정에 영웅을 하지말고 내부정비를 하자는 결론을 내리고 휴식을 취했죠.

이 과정에서 아가님이 복귀하셨었고, 아가님께서 인원을 많이 참석하게 해달라고 우편 귓말 디코 등으로 말씀하셔서 

이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원대에 전파하고 도와주자고 전파하고 그에 맞는 활동도 해왔습니다. 

물론 저희 3원대가 다 합치면 150명( 모든 원대 인원이 다찼다고 가정시)이라는 거대한 덩치지만 사실상 현게, 잠수 등 다양한 상황이라 실 인원으 30명이 될까 말까였고, 이마저도 자율성에 의해 사실상 진짜 박박 긁으면 4파티가 최선이였습니다.

2. 베테랑, 짜선봉 형들의 망명때 합류하지 않은 내용에 관한 설명

윗 글로부터 이어서 글을 쓰자면 일단 활동을 안한건 아닙니다.

약속을 했기에 저희는 약속을 지키고자 활동을 하였고, 이 과정에서 또다시 저희측에서 2명의 영웅(흐슈슈, 깡깡이)가

선출되어 안할수도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일전에 공성 참여에 관련하여 문의를 주셨던것도 있고 왜 참여 안했냐는 답변에 어떠한 일로 인하여 참여를 안했다고 했는데

이부분에 대해서 언급을 할 수 밖에 없으니 언급을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일단 공성을 모으는 과정에서 아가님은 분명 선착순이라는 말을 언급하셨었고, 그 와중에 제시한 장점을 기반으로 최대한 

가능한 인원들로 참석하였습니다. 하지만 뒤늦게 온 인원이 장점이 높다는 이유와 직업적인 부분으로 인해 기존의 공성참여인원을 정리를 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양해를 구해 내보낸 사람들도 있었고 자진해서 물러는 사람들 도 있었습니다.

아무리 양해를 구했다 한들 선착순이라는 사전의 조건을 번복한 점등으로 기분이 나쁜건 어쩔 수 없죠.

이런 이유로 저희는 한달에 한번씩 장점 검사를 하면서 장점을 올리자 올리자 하였고, 어찌 보면 지금의 근간이 여기에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 후, 베테랑 형들과 짜선봉 형들의 합류 시점에서 가족들이 못넘어 온 상황을 감안하여 세력작이 시작되었고, 아가님도 서대에서 망명온 인원이 많아서이신지 저희에게 별다른 말씀이 없으셔서 

저희는 저희대로 파밍을 시작을 했죠. 이 과정에서 여러사람이 물갈이 되고 접고 현게가 발생하였고. 해적 사건으로 아가님 다시 접고 

그 과정에서 저희 영웅들 또한 아가사건으로 게임을 접고 다시 독자적 생활을 진행하였습니다.

3. 이러한 상황으로 욕먹는걸 가지고 너희가 욕할 입장이 되냐?

위에서 언급한 상황들로 인하여 영웅들도 물갈이가 되었고 그 과정에서 포션이 영웅이 되어 공성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때도 저희 참여 했습니다만, 공성자리 예약되었다고 안받더군요.

나중에 알고보니 공성에 참여하고 싶으신 분이 있는데 늦을꺼 같으니 포션에게 말을 했었고 그걸 포션은 수용해서 적용했다고 알게되었습니다. 그분의 닉은 죄송하지만 생각이 나질 않는군요.

(이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실분이 있다면 감사하겠습니다)

포션의 영웅에 대해서 말을 시작하면 애초에 영웅이 되기전, 포션은 세쳇에 이런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나는 원정대에서 밀어줘서 영웅된 사람들을 인정하지 않는다, 자력으로 영웅이 된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작 일퀘 공대던 낮징이던 공대를 짜야하는 상황에서 자기가 직접 잡는 행동은 하지 않고 징징대기만 해서 

그당시 포션과 말다투을 하였고, 내전을 했습니다. 그리고 정리되었죠.

그 이후, 포션은 영웅이 되었고 위에서 언급한 공성 내용등이 발생하였습니다.

또한 베테랑 형들, 짜선봉 형들이 활동량이 좋은것도 있고하여 우리는 우리대로 스팩을 올리고 준비하자는 마인드로 생활을 하였죠.

그러다 해적형들 넘어왔고 그 이후 서버 상황은 다들 아시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중에 제가 쓴 글에서 언급한 내용이지만, 

포션은 저희가 원대원을의 활동을 통제시키고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라이에게 추궁하는 귓말을 보냈고, 

저희는 황당하지만 해명아닌 해명을 진행했습니다.

그 이후 지인들을 통해서 저희를 까는 이야기에 대해 무수히 들어왔지만, 앞서 말씀드린대로 참아왔었고, 

그 과정에서 할미의 사건, 그리고 유려의 벌레새끼 사건까지 터진게 된거죠.

다들 저희에게 물으셨죠? 왜 너네끼리 활동을 하냐고.

일단 지속적으로 말씀드리는 내용은 하나입니다. 우리가 원대3개가 뭉쳐있는 큰 원정대라서 동대를 위해 해야한다?

저희는 앞서 경험한 사건들로 그런 생각은 없습니다. 잘해도 욕먹고 못해도 욕먹는데 굳이 저희가 왜?

그리고 자꾸 베테랑 형들, 짜선봉 형들 활동할때 장점 좀 되는 너네만 있었어도 라고 하시는데

님들은 그동안 장점 안올리고 머했나요? 저희는 극단적 조건까지 제시해가면서도 한달에 못해도 100점 200점 

현질하면 5천점 만점 올린 인원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해서 지원도 가고 활동도 했는데 애초에 안하시던 분들이 이제와서 뭐? 그게 말이 된다 생각하시나요?

이게임은 MMORPG입니다. 

Massive 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 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 플레잉 게임이라는거죠.

모든 사람이 동일한 시간, 동일한 환경 조건으로 하는게 아니라 시작을 동일했을지라도 자신이 어떻게 노력하느냐에 따라 자신의 케릭의 성능, 상황, 위치가 바뀌는 게임입니다.

저희가 설령 150명 풀 인원이라도 그 인원들이 동시에 접을 할꺼라 생각하시나요? 

아무것도 모르는 외부 그것도 적대 세력의 정보로 저희를 평가하신건 잘못된거라 생각하신적 없으시나요?

또한, 저희가 그렇게 활동을 했다고 해서 저희만의 활동으로 지금의 동대가 부흥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낮징 공대 잡고 디코와주세요 하면서 도핑해주세요 하면 적대는 최소 갈빗살에 명잔 도핑하고 장점차이나는데 

명점추가비약, 12은 도핑 먹고 있고, 이것도 잘 먹어주신분들이고, 안드신분들 수두룩 빽빽에 공대 녹으면 바로 탈하고

아공 타는데 이걸 저희만으로 극복이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냉정하게?

왜 이 모든걸 저희에게 덮으시는지를 모르겠네요. 

여러분께서 저희 별것도 아닌것들이라고 하시잖아요, 저희 별것도 아닌 놈들입니다. 그래서 살려고 모여 사는놈들입니다.

저희는 저희 나름대로 노력도 했고 안한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쓴 이 긴글이 여러분에게 와닿을지는 모르겠지만, 끝까지 읽으셨다면 한번즈음은 생각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과연 저희가 이 상황에 무엇을 더 해야하는건지, 얼마나 더 희생을 저희에게 강요하고 계시는지를 말입니다.

끝으로, 지금은 타섭에 계신 베테랑 형들, 그리고 짜선봉 형들에게 고생했다는 말과 미안하고 고맙다는 말씀 드리며 

두서없이 써졌을지 모르는 이글을 읽어주신분들께 감사하다 말씀드리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뭐요님께서 남기신 의문점이 이 글로 풀리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프로젝트 아&아 대장 싱드 올림.


3줄 요악

1. 저희로 인해 동대가 망했다 열세다 하시는데 우리는 할만큼 다해왔다.

2. 베테랑, 짜선봉 있을때 활동 안한건 글에 번호 달아 써놨으니 보시면되고.

3. 현재의 동대 상황에 대해 우리한테 뭐라하지 말고 냉정하게 판단해라.

P.s) 베테랑 형들, 짜선봉 형들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