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명풀리자마자 동대망명와서
공대짜고 활동했습니다.
처음엔 기존 동대분들 좀 나오시더니
얼마안가서 베테랑 짜선봉 제외하면
평균 동대인원 다섯명내외 였습니다.
전 단한번도 레이드 공성 빠져본적이 없어서
늘 공대오는 인원 다 파악하는 편입니다.
저희 먼저 오키 이전가고 짜선봉만 남았을땐
아에 기존 동대 참여율이 제로에 가까웠다는데
이제는 좀 물어보고싶습니다.
서대 4공 나올시절 망명와서 누이해적 집권시까지
열심히들 했다고 생각하는데 도대체
어떤점이 그렇게 맘에들 안드셔서
안 나오신건지 갑자기 단체로 일들이 생기셨던건지
돌림병이라도 돌았던건지 정말 골품제도가 있던건지
이전오고 떡을 안돌려서 그런건지
이제 제대로된 이유가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지는 이유는 동대에게 델유를
먹여주지 않아서라는 그 영감은 오더하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저희있을땐 이렇게 내전이니 뭐니
흉흉하지 않았는데 많이 흉흉해졌네요.
오키에서는 별다른 문제없이 등따숩고 배부르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래서 다들 고향찾아 내려가나 싶네요.
다들 기체후일향만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