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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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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 시 통수가 무섭다면 거리 확보 + 연막을 기억하세요탈출지에서 엘리베이터를 호출하게 되면 큰 소음이 발생해 주변의 아크를 자극하고 유저들의 공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때 교전을 피하면서 확실하게 탈출하고 싶다면 그 무엇보다 중요한 팁은 엘리베이터에서 멀리 떨어지는 것, 그리고 연막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엘리베이터 작동 소음은 100m 밖까지도 들리는데다가, 주변의 아크들이 몰려들게 만듭니다. 특히 아크는 사람이라면 잘 보지 못할 수풀 속에 숨어있는 적도 색적을 잘 하는 편이라(정식 출시 버전에서는 완화될 예정이긴 합니다) 강제로 교전이 유도되어 다른 플레이어에게 노출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게 됩니다 이런 상황을 피하는 법은 간단합니다. 엘리베이터를 호출한 뒤 바로 최대한 거리를 벌려 먼 곳으로 이동하세요. 바로 앞에 위치한 컨테이너 사이는 절대 비추천 합니다. 언덕 위에서 저격하면 생각보다 잘 보이기도 하고 아크 대상으로 몸을 은엄폐 할 수 없어 강제로 전투가 벌어집니다. 멀리 떨어진 뒤 언덕 풀숲에 은폐하고 있다가 엘리베이터가 도착하고 문이 열리면 일단은 주변에 적이 없는지 잠시 시간을 두고 살피세요. 별다른 공격이 없다면 경로 상에 연막을 두어개 던진 뒤 빠르게 달려들어가 콘솔을 작동, 스페란자로 돌아오면 됩니다. 이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특히 파밍런을 할 때는 연막의 중요도가 매우 높습니다. 스쿼드가 아니라 솔로 플레이일 경우엔 집중되는 화력도 상대적으로 약해지기 때문에 생존률을 기하급수적으로 높일 수 있습니다. 어설프게 화력형 투척물을 들기 보다는 연막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플레이를 익히시길 추천 드립니다. 이외 만약 내가 엘리베이터를 호출했는데 이를 노리고 다른 플레이어나 스쿼드가 접근했나요? 이 경우 난 미리 수풀에 몸을 숨기고 있는 만큼 역으로 뒤를 노릴 수도 있고, 전투가 부담 된다면 해당 엘리베이터를 다른 팀이 그냥 타고 나가게 두시면 됩니다. 어차피 엘리베이터는 즉시 재호출 할 수 있기 때문에 한 팀이 떠나고 다시 엘리베이터를 호출하면 공격받을 확률이 크게 낮아집니다. |
Har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