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tv로 경기 안보고 맥과 에버의 플레이 화면으로 경기를 관람함.
1차전과 2차전만 보고 졸려서 3차전은 안보고 그냥 잠.

1경기때는 맥의 화면으로 보다가 맥의 옵져버가 팅기는 문제로, 에버의 화면으로 경기 관람
2경기때는 맥과 에버의 화면 동시 켜놓고 관람.

듀오 1경기.

경기전 에버모어와 맥선생의 디스코드가 이상조짐 보임
어찌저찌해서 해결이 되었으나 겜시작하고나서 사운드 문제가 터짐
맥선생은 비행기에서 먼저 내렸고 에버모어는 사운드 문제가 있다며 어필을 하다 늦게 내림

1경기때부터 꼬이기 시작한 둘.
에버모어와 주안은 자기장 오버파밍을 하기로 하였고, 에버모어는 사플이 안되는 상황이었기에 존버를 하겠다고 함
생존인원 대략 40~50명? 남은 시점에서 한참 자기장 맞고 있을때 주최측쪽 사람이 컴터를 봐주겠다고 하는걸
에버가 이미 자기장맞고있는 상태이기때문에 어쩔수 없으니 그냥하겠다고 했음.

자기장이 점차 좁아져 에버모어와 맥은 만나기로 합의했고 에버모어가 사플이안되는 상황이니 해변에 가자고 함
주변에 적이 있어서 사플이 안되는 에버모어는 해녀메타로 접어들게 됐고, 맥은 좀 돌다가  에버모어가 잠수한  파도근처에 차량 엄폐를 세워놓음.
자기장보고 같이 나가려고 하던찰나 맥 기절함. 에버모어는 맥을 살리려고 무빙을 해보았지만 결국 죽음.

듀오 2경기.

시작전 맥과 에버모어 가 1차전경기에 대해 피드백이 있었음.
사플이 안되는데 왜 먼저 낙하산을 펼쳤냐는거 부터 시작함.
맥은 에버와 같이 능선쪽에 자리 잡으려했던거 같았는데 에버가 사플이 안되니 해녀로 할수밖에 없었다는 뭐 그런 얘기였음
맥입장에선 사플을 자기만 들을수 있었으니 똥간이나 어디 자리 먹고 위치를 알려주려고 했던거같음.

사실 맥이든 에버든 둘다 틀린말은 아니었는데, 나보다 대회나간 둘이 더 잘하는 입장이니 운영에 대해서 더이상 할말은 없음.
맥과 에버모어는 2차전 운영은 어떻게 할건지에 대해 서로 의견을 펼침.

맥은 1차전 순위권 애들 봤냐면서 죽이되든 밥이되든 같이다니자 고 함.솔로로 다니는건 위험하다
에버모어는 그냥 떨어져서 솔로 파밍하자

이런식이였음 결국 맥과 에버모어는 솔로로 다니되 자기장 상황을 보고 같이 뭉쳐 자리를 잡든 뭘하든 하자는 식으로
두리뭉실 합의됨.
말이 두리뭉실이지 서로의 의견차가  너무 심해 둘의 분위기는 냉랭했음(맥이 이때부터 멘탈 나간듯)
맥이 이럴거면 듀오를 왜하냐 이런말이 나올정도였음.
그러자 에버는 나한번만 믿어보라며 주장을 굽히지 않자 결국 맥이 에버가 하자는대로 하게됨.
쨋든 둘은 냉랭한 상태에서 2차전 돌입
결과적으로 둘다 죽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