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큐, 듀오 팁
(필자는 스쿼드를 중점으로 돌리기 때문에 이부분은 부족한게 많을 수 있음)
탑 10부터 주의하며 움직일 것.(주의하라는 것은 풀 도핑을 유지하며 사주경계를 늦추지 않을 것을 말함. 물론 그 전에도 주의는 해야함) 솔로나 듀오는 차량이동이 매우 유리하다. 스쿼드는 크로스파이어(군사 전술용어로 집중포화, 합동공격을 의미)에 차량이 터지기 쉽상이지만 솔로나 듀오는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앞서 피해를 입은 차량의 경우에는 중심부에 도착뒤 인위적으로 폭파시키는 것도 전법이다.
차를 운용할 때는 뒤에 엄폐물과 차를 v자로 두어 그 사이에 숨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3방향을 막아주고 적의 시야를 좁혀준다. 허나 으레 집도 그렇듯 투척물에는 불리하다.

솔큐, 듀오큐에서는 고지점령이 매우 유리하다. 이유는 적을 발견하기 쉽다, 능선 아래에 기어다니는 적은 능선 위의 우군을 조준할 수 없어 앉아쏴 자세나, 일어서는 자세로 전환하는데 약간의 틈이 생기기 때문이다. 또한 저지에서 고지로의 수류탄 등의 투척물은 올라오기 힘들지만 고지에서 저지를 향한 투척물은 유효하기 때문이다.
다만 고지에서 저지로 이동 시 기어다니는 것은 불리 할 수도 있다. 허나 적이 한 팀에서 두 팀이 남았을 경우엔 적들의 반대반향으로(안보이는 능선으로) 이동하여 고지의 우군과 함께 양각을 잡을 수 있기도 하다. 듀오큐나 스쿼드큐에선 양각이 정말 유효한 경우가 많다.

자기장에 관해선 1~8 자기장까지 있다. 단계가 높아질수록 파워는 쎄진다. 그런데 극후반에 상대도, 나도 움직일 수 없는 상황에서 자기장이 멈추는 경우가 있다. 바로 8번째 자기장인데, 이게 유지되는 것은 아니고 5분의 텀 뒤에 9번째 자기장이 온다. 안전지대가 완전히 소멸하며 강력한 데미지가 오는데 이를 버티기 위해선 풀도핑+구상이 필요하다. 풀도핑시 구급상자가 있는 만큼 버틸 수 있다. 즉 9번째 자기장 이후는 힐템 파밍의 정도가 승패를 좌우할 수도 있는 것이다.

이후 추가사항--(본인만의 팁이나 이 글에서 좀 아니다 싶은 부분을 댓글로)

스쿼드 팁
탑 15부터 주의하며 움직일 것. 건물이 없다면 굼벵이로, 건물이 있고 아군이 차가 있다면 건물에서 싸울 것.(차는 최고속력으로 돌진하되 벽에 부딪힐 때 최대한 줄일 것. 벽에다 차를 박아야 빠르게 이동 가능)

건물 진입 시, 수류탄과 섬광탄을 이용할 것. 섬광은 주로 방안, 계단 앞에 던지는 것이 효과적. 던지고 터진뒤에 바로 진입할 것. 2명이 투척물을 던지고 2명은 진입준비 식으로 조를 나눔.

굼벵이 시, 뒤를 조심하며 오르막을 평행으로 달리며 적에게 눈에 뛰지 않게 움직임. 자기장을 항상 등지고 이동하나 뒤에 적이있나 확인을 계속할 것. 건물 옥상에 적 발견시 움직임을 줄이고 적의 시야가 나를 보고 있지 않을 때(특히나 총격전 시) 앉아뛰기로 이동함.
굼벵이는 자기장 운이 매우 중요함. 이를 유의하며 자기장이 지속해서 멀찍이 나올 땐 적군 확인 뒤 무작정 교전이 좋을 때도 있음. 그러나 이건 너무 이판사판인 전법이므로 사용은 자제할 것.(뭘하든 자기장으로 죽을 거 같다 할 때 쓸 것.)

평지(특히 논밭의 경우) 레토나(uaz)와 다시아가 유리하다. 중심부로 이동뒤 위에서 언급했듯 v자로 한 뒤에 사이에 숨는 것이 좋다. 스쿼드는 차가 최소 2대 이상 운용해야하며 레토나와 다시아 중 하나는 한 대이상 운용하야한다. 또 위에 언급했듯 스쿼드에서 차량은 크로스파이어로 쉽게 파괴 되므로 주의하며 이동해야 한다.

5번째 자기장부터는 smg와 덥배가 유리하다.(시가전일 시에는 ar도 유효) 총을 smg, 덥배(다른 sg은 탄퍼짐이 커 사용이 힘들다.)로 들되 sr이나 ar도 사용 가능한 거리다 하면 바꾸어 사용할 것. (주로 자기장 끝에서 끝을 볼때)

자기장의 중심부는 자기장 관리는 편리하나 양각의 위험이 있음을 유의할 것. 자기장을 따라 이동하는건 양각의 위험은 적으나 자기장 관리가 힘들다. 오로지 운에 맞기는 이동이므로 우승의 확률은 높다고는 할수 없다. 다만 운이 따라준다면 자기장 이동은 우승확률이 매우 높아지는 방법이다.

이후 추가사항--

어미가 다에서 것으로 바뀌는 점은 모쪼록 양해부탁드리는 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