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수 : 넌 니 누나랑 잤다.

이우진 : ㅇㅇ 넌 니 딸이랑 잠

 

 

익산운 : 제자가 스승을 죽이다니. 썩어빠진 세상에선 흔한 일이지.

진서연 : 자식이 아비를 죽이다니. 썩어빠진 세상에선 흔한 일이지.

 

ㅇㅅㅇ...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