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문파에 40대후반형님 계신데

내가 본캐암살인데 부캐로 주술파는중...

근데 이 형님이 암살 키워보고싶었다며

내가 암살이니 같이 내 주수리와 육성하면서

나한테 배우겠다며 물귀신처럼 달라붙음....후....c발

여기까진 ok

근데 일주일가량 같이 파티맺고 다녀본 결과

이 형님은 암살키우는건 어불성설이고

뇌속에서 암살자의 암자만 꺼내도 사형감이신 컨임...

시발 그야말로 최상난이도를 가진직업을

최하의 손가락으로 붙잡고 있는셈...

어떻게 말을 꺼내면

예의있게 암살을 손에서 놓게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