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 손님도 없어서

멍때리면서 일하고 있는데

아줌마 두명이 1시간째 atm기기 앞에서 씨끄럽게 떠든다...

무슨 할말이 그리 많은건지...

아무리 사람이 없다지만

공공장소에선 예의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