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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1 15:52
조회: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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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용검을 장만했습니다.
저번주 곤륜검9단 13만금 나왔었지만, 자금부족으로 사지를 못하고 또 그 금액에 사보려고 별지랄을 다떨었지만, 감나무 밑에 감홍시가 떨어지길만을 기다리는 내 신세가 처량해... 냉수 먹고 속차리자는 마음가짐으로인해
9단을 포기하고, 오늘 7단 88000금에 입수했습니다. 어재 저녁엔 84000금이였는데, 검이 갈수록 불이나게 동이나는바람에 4000금 더 주고 샀습니다. 2단계 더 올리는게 산넘고 바다건너....망망대혜...고난이 기다리고 있군요^
"막내야 ...기공패와 총을 드는게 더 편하지 않느냐..힘들다던 검을 들었구나...ㅉㅉㅉ"
"막내야 추운겨울날 재산 다 털어서 비천검을 사면 뭐하겠느냐 늙어서 폐지줍는 일 밖에 더하겠느냐... "막내야 마음을 비우면 더 해지리라." "무공은 돈으로 사는게 아니라다, 마찬가지로 진정한 사랑도 돈으로 살수 없는법..." "막내야 무공은 늘 금강석처럼 노력으로 닦아서 내는 거란다.! 차근히 업그레이드 시키렴 어험 콜록콜록"
업그레이드에 또 돈 엄청 퍼붙게 생곁습니다.
비공패도 수호석도 령도 차려면 갈길이 멀고 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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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대 전설장비를 파밍하기위해 던전을 가야했지만, 로아는 던전을 진입하기 위해서, 미리 밖에서 맞춰야한다. 즉, 던전을 진입하기 위해 미리 옷을 만들어야 한다. (이상한 논리) 로아는 등산복을 파는 곳이 산(山) 정상 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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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불보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