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경주갔다가 대구를 찍고오자 했었지만...

너무나 더운 햇볕으로 인해... 탈수증와서 영천에서 포기 ㄱ-.....,

썬크림 바르고 다닌 줄 알았는데 로션이였다는 엄청난 후문이...

도시간 이동은 밤에만 다니고, 경주나 언양등은 뭐 블로그 좀만 검색해도 예쁜 사진 많으니 패스....

영광스러운 화상자국만 팔에 남음 ㄱ-....

권사의 고통을 대략 체감한듯하다

Ps. 그냥 다음부턴 자동차 타고다녀야겠다
2번짤은 권게 고인 한명 생각나서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