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의 위치에 검사이 있다면 권사도 빼놓을 수 없지요.
물론 내가 탱을 하겠다는 것은 아니고,
요줌 검사 격사보다 권사를 자주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천두밭에서 놀면 초등
마천도 중등
소사 고등
태천 대학

바람권사로 다루려고 하니, 손이 익지않아 불편하고,
또 장비도 중상위급에 치명이 높아야하고 곤륜비공패를 껴야 합니다.
이렇게 하지 않고서는 [평.회]는 불가능하고,
[폭.평.회]로 돌아야 하죠.

이론상으로는 평폭회가 
마우스LB 평+
왼손 폭+회 로 돌아야 손크로가 더 익숙해질 것 같은데

[폭.평.회]로 돌면 매우 복잡합니다.
왼손 오른손 왼손
나중에 장비가 되면 평회로 가닌까 이쪽으로 쓰는게 낳을듯하고요.


화염권사는 다루기가 편한데
백열각 자체가 뎀지와 내력회복을 동시에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천두복숭아 템으로 가도 맹백 맹백 맹백 맹백 맹백 개속 가능합니다.
맹호장 한번에 백열각이 한번씩 뜨닌까.
장비가 안되도 우려먹을 수 있다는 것이지요.
속도 체감도 느린게 아닙니다.


문제는 블소가 이번에 공개했듯이 


● 권사

- 화염 속성 권사에게 내력 관리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백열각을 내력 관리를 위해 일정 구간마다 사용하도록 디자인 된 것은 맞지만, 충분한 장비를 갖추고 있음에도 
  의도보다 높은 백열각 사용빈도를 보이고 있어 이를 개선하려 합니다.


이리 손 본다고 하는데, 상향보다 하향을 뜻하는 발언이죠.


물론 백열각을 횟수를 줄인다면 내력을 소모 및 수급을 더 편하게 해준다던가
불필요한 평타를 넣게 만들다던가
가장 이상적이라면 맹백~~~에서 맹호장을 두 세번 더 우려넣을 수 있다면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초보자들에게 초등급 장비를 착용한 뉴비와 제접자에게 우월한 위치가 화권인데
이걸 손보겠다는 것입니다.


산사태까지 손 본다고 하니 더 걱정입니다.


바람권사의 평회는 들어가는 장비 스킬 옵션들은 안걸들겠죠.

건들면 폭망입니다.








● 권사

- 화염 속성 권사에게 내력 관리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백열각을 내력 관리를 위해 일정 구간마다 사용하도록 디자인 된 것은 맞지만, 충분한 장비를 갖추고 있음에도 
  의도보다 높은 백열각 사용빈도를 보이고 있어 이를 개선하려 합니다.

- 초기 권무 무공은 전투의 형상에 따라 선택의 재미를 주기 위해 1초식과 2초식으로 기능을 분배 하였으나, 
  현재는 1초식을 선택하는 것이 보편화되었습니다.
  이에 초식 분리가 큰 의미가 없다고 판단하여 하나의 초식으로 통합하려 합니다.

- 산사태 3초식의 공격력 증가 효과는 대규모 전투에서 약세를 보였던 권사를 위해 들어간 기능으로, 
  높은 효율을 가지는 대신 까다로운 발동 조건을 가지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기능이 현재 의도보다 극단적으로 동작하는 경우가 많고, 권사의 전투스타일을 한정적으로 만들고 있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공격력 증가 효과의 발동 조건을 완화하는 대신 효율을 감소시켜 좀 더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이 가능하도록 변경하려 합니다.

- 저희는 권사가 대규모 전투에서 좀 더 다양한 전투스타일을 가지기를 희망하고 여러 방법을 통하여 개선해 나가려고 합니다.
  그 일환으로 기존에 상대적으로 효율이 떨어져 잘 사용되지 않던 정벌팔찌와 같은 일부 전장 아이템들의 효과를 조정할 
  예정입니다. 다만, 현재의 기능을 개선할 경우 권사의 전장 효율이 의도보다 높아질 수 있는 문제가 있어서 
  지속적으로 확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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