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난 하루종일 연구해서 퐈란도 충분히 잡고 해무진도 잡았다 그러니 권사 아직 괜찮다. 너네들도 힘내고 연구해라

 

2. 오벨의 너프는 당연하다 징징거릴 시간에 진흙탕에서 굴러보면서 파티모집하는 광고라도 올려라

 

3. 양산형 권사가 사라지는건 당연하다. 불만있으면 게임 접어라.

 

4. 타클은 이보다 훨씬 긴 시간의 암흑기를 보냈었고 지금도 진행중이다 뭘 이따위걸로 이러느냐

 

위에 4가지 주장하는 사람들보면 진심 어이없네요.

 

무슨 식민지 노예근성도 아니고 게임이 유료화가 된 후 기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신규 콘텐츠까지 플러스되어

 

점점 재미가 있어야되는게 당연할진데 오히려 게임성과 타격감 그리고 밸런스의 완성도가 떨어짐은 물론이고

 

매주 지나친 칼질로 인해 스트레스를 풀기는 커녕 소비자에게 스트레스를 전가하는 현 작태에

 

불만을 표시하고 생산자의 노력과 시스템의 수정을 정정당당히 요구하는건데

 

단순히 징징거림 << 이 한마디로 압축하고 위에 4가지 예시로 모든 사람을 획일화 하는것이 옳은 건가요?

 

 

성숙한 사회는 시위대를 마주하는걸 보면 알 수 있다죠?

 

미성숙한 후진국은 순간의 불편함에 시위대를 욕하고 선진국은 약자의 부당함이 언제든 내게도 올 수 있다고 생각하여

 

시위대를 지지하죠.

 

금번 패치는 권사를 비롯해 암암리에 타캐릭에게도 피해를 준 것이기에 NC에게 다 같이 수정을 요구해야함이 마땅할진데도

 

그냥 서로 못잡아 먹어서 안달..나는 할만하니까 못하겠다는 너는 장애인.. 요럼 안되는거죠~?

 

또한 전 제가 하는 게임이 충분히 재미있고 풍부한 컨텐츠를 가지고 있다면 주위 지인에게도 소개시켜주고

 

어울려서 같이 하고픈데 이상하게 권게에 오는 사람들은 자기 혼자만 게임하고 싶은가봐요??